https://bergamo.corriere.it/notizie/sport/18_luglio_13/atalanta-gomez-petagna-corteggiamento-corso-0a0ec4b4-86b7-11e8-83d7-334832af0f98.shtml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아탈란타쪽 기자에 의하면

아직 오퍼들이 요구에 미치지않고 있어서 논의가 더 필요하지만

하테부르는 아탈란타를 떠날 운명이라고 합니다.

하테부르는 나폴리와 발렌시아에게 관심받고있으며

발렌시아는 이미 3차례에 거쳐 6~10m 가량의 오퍼를 했지만 

아탈란타는 18m을 원하기 때문에 거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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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하테부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메인화면을

아탈란타 유니폼 입은 사진에서, 네덜란드 국대 유니폼 입은 사진으로 바꾸기도했고

며칠전에 이어, 어제도 자신의 발렌시아 이적설에 대한 트윗들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아탈란타를 떠날거란 암시를 계속 주고있습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를 포함한 Tribuna Deportiva 쪽에서도

라이트백 차선책인 피니치까지 안가고

하테부르가 결국 발렌시아로 올거라 생각한답니다.

선수가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발렌시아행을 밀고있는 상황이기도하고

발렌시아도 상향 오퍼를 할 예정이라 어떻게든 성사되긴할거라 보는듯합니다.

발렌시아는 이미 선수측과 개인합의를 했고 조만간 12M+@를 오퍼할거란 말이 이전에 있긴했습니다.

한편, 이젠 피치니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하던 수페르에선

공개적으로 이적협상 중인 선수는 경기출전을 자제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어제 아탈란타가 하테부르를 친선경기에 출전시킨 것이 선수의 영입이 어려울거라 보이는 증거

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하테부르는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었다고.. 하테부르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받아서 자책골 넣은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