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에 가메이로 영입이 완료될거라고 모든 정황들이 가리키듯보이던 이때!

수페르에서 알아낸 바로는, 마지막 순간 문제로 영입이 지체될 수도 있다고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오늘도 발렌시아는 협상을 계속해야한다는게 사실입니다.

협상이 깨진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현시점에서 가메이로는 영입, 마무리, 완료, 합의 되지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렌시아는 가메이로의 영입을 가능한 빨리 마무리할 수 있을거라 계속 기대하는 중이며

아틀레티코는 칼리니치의 영입이 마무리되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월요일에 아틀레티코의 칼리니치 협상은 매우 진전되어,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공식발표할 수 있을정도로 임박했다고합니다.

*************************

카데나 세르에서는 가메이로의 이적료로 고정지급액 16m은 합의되었고

추가옵션 2m을 아틀레티코는 고정지급 받길 원함에 따라, 양 구단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고 보도했었습니다.

다만 그 기사는 수페르보다 7시간 이전 기사이며, 몇시간내로 가메이로 이적 발표될거라는 보도였어서 이미 빗나갔다 볼 수도 있고

수페르에서 말하는 '문제'가 이와 같은 것인지 단정하긴 어려워보입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협상이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틀레티코가 OK 하지않은 상황이지만 곧 그럴거라 하고

엘데스마르케 기자도 합의 매우 근접했지만 시메오네의 OK가 누락된 상태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