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페오 나랑하 경기를 앞두고 마르셀리노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 트로페오 나랑하

"우리에게 가장 매력적인 경기이다. 개막전과 가장 가까운 경기고, 우리 팬들 앞에서하는 경기다. 이 아름다운 트로피를 획득하고싶고, 좋은 경기를 하고싶다."

- VAR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경기 내 정의의 실현을 돕기위함이고 리그에도 이득이다."

"심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황이 안좋아서 보이지않는 바람에 저지르는 실수들을 피하게 해줄 것이고, 첫 판정이 잘못됐을 경우, 정정하는걸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이에 관해서 Estuvo Clos Gómez가 우리에게 말을 해줬고, 그의 설명은 매우 명확했다. 감사한다."

- 몇명의 영입이 더 필요한가?

"4명의 공격수를 영입해 스쿼드를 완성하는게 계획이다. 그러나 성급한 결정은 내리지않을 것이다."

- 추가하고 싶다는 4명의 공격수에 자자가 포함된건가? 아니면 포함되지않는가?

"나는 꽤나 분명히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4명의 공격수를 '영입'하고싶다."

- 바추아이 임대를 원하는가?

"그는 대단한 선수다. 유럽레벨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이상은 말할 수 없다. 그는 여기에 없고, 첼시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선수의 영입이 가능한지, 선수가 발렌시아를 선택했는지, 아니면 다른 구단을 선택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 가메이로에 대한 아틀레티코의 태도

"선수가 다른 구단에 속해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할말이 아무것도 없다. 실현되어야할 그 일이 실현된다면, 얘기하도록 하자"

"그는 등번호가 없기 때문에 아틀레티코에 남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에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다."

"나는 시메오네를 대단히 존중한다. 그는 롤모델이며, 이기는 팀을 만들 수 있는 성공적인 감독이다. 그의 모든 결정은 존중받을만하다."

- 가야-게드스 트레이드 루머 실현가능성 있는가?

"나는 트레이드를 안좋아한다. 우린 중요 선수들을 지킬거라 믿고있고, 선수, 구단 모두에게 거절불가능한 제의가 와야 고려할 것이다."

"게드스가 올지에 대해선 얼마나 확신을 가져야할지 모르겠다. PSG가 그를 남기려할지 모르겠는데, 그가 PSG를 떠나게된다면 내 확신은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PSG에게 달린 일이다."

- 라이트백을 추가로 영입할건가?

"우리는 수비수 8명 + B팀에서 뛸 하비 히메네스가 있다."

"이 8명이 유지될지는 이적시장이 말해줄 것이고, 만약 유지된다면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것이다."

- 호드리구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가?

"현시점에서 호드리구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다."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기자들 반응보니 떠나지 않을거라 본다는 뉘앙스라네요.)

- 이강인과 조르디 에스코바르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충분한 스쿼드를 원하고, 이는 유스선수들을 위한 자리가 남는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에도 그랬고, 이번 시즌도 그럴 것이다."

"두 선수 다 매우 어린 선수들이다. 조르디는 지난 시즌에 카데테에서 뛰었고 시즌 말에 후베닐에서 뛰었다."

"축구에서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4걸음을 나아가면 다칠 수가 있고, 상황이 더 악화된다. 조심해야한다."

"우리는 그들이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될때까지 계속 훈련하는 것을 도와야한다. 현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은 쉽지않다."

"우리에게는 매우 어려운 목표들이 있다. 구단의 역사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목표들 말이다. 이러한 과정 중에 1군에 합류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유스들을 위한 자리를 남겨두길 원한다. 아래에서 올라온 선수들은 구단에 다른 종류의, 도움이 되는 정체성을 가져다준다."

"만약 16살짜리 선수가 27살짜리 선수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그는 뛸 것이다."

- 라치치가 메스타야 팀에서 뛰었는데?

"그건 정황상 그런거다. 라치치는 잉글랜드에 가지못했고, 선수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메스타야에서 출전시간을 준 것이다."

- 코클랭의 상태는 어떤가?

"코클랭은 올시즌의 또다른 영입이다. 그는 지난 시간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했고 엄청 빠르게 적응했다."

"코클랭은 매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선수가 경쟁할 폼이 되었는지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후유증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모든 것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동시에 우리는 그를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다."

- 발렌시아의 올시즌 시즌권 구독자가 벌써 4만명이 됐다.

"지난 시즌 팀의 모습에 신난 팬들이 많은 지지를 해줬다."

"나는 구단이 좋은 퍼포먼스와 결과를 내기 위해선, 팬들이 중요하다고 정말 믿는다."

"우리는 매우 어렵지만 흥분되는 시즌을 마주하고 있다. 100주년이고 우리는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내고싶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것이고, 잘하고싶다. 아주 무게감있는 시즌이 될 것이고, 우리가 성장해 다시 대단한 구단, 유럽의 주요팀 중 하나가 되기 위해선 리그에서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목표에서 팬들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 나초 힐, 메드란 방출

"둘 다 다른 팀으로 떠나는 상황에 있고, 우리는 그들이 최선의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