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돈주고 산 가격이 18m인데 잘 들어온건 아니죠..

자자가 이적전보다 못한 활약한것도 아니고

이적후 이적하기전보다 더 잘한 선수인데

당시 부진했던 자자 가치가 낮아서 15m 이상 내려던 팀이 아무도 없긴했죠.
프란델리 요구 맞춰주려고 협상 서두느느라 오버페이해서 2+16+2에 데려온거였는데 지는 튐

애초에 우리가 자자를 너무 비싸게 산거라고 봐요. 유베에서도 못했고 심지어 웨스트햄에서는 더 폭망했는데 프란델리가 강력하게 요구해서 18m까지 주고 산거지 적정이적료는 10m도 안되는 선수를 엄청 비싸게 산거죠. 이적후에 더 잘했는데도 현실적으로 들어온 최고 오퍼가 세비야15m이라는게 객관적 사실이고 현재 이적시장 돌아가는거보면 자자가 그렇게 매력적인 매물이 아니라는걸 쉽게 알 수 있죠. 그러다보니 이보다 더 나은 오퍼가 자자에게 들어올거란 기대가 안되죠. 우리가 비싸게 사온것도 있고 부상경력도 감안하면 더 나은 오퍼가 더더욱 들어올거란 기대가 낮아지죠.

그건 발렌시아 입장표명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얘 무조건 팔꺼야~이런 스탠드로 나가는 중인데

아무도 비싸게는 안사겠지요

원래 이런건 잉피엘에 처분해야 제맛인데 자자는 저쪽에선 거히게 망한 선수라...

세리에시장 닫기기전까지 봐야할듯

네 말씀하신 그 부분이 제일 크죠. 세상사람 전부 자자는 발렌시아에서 전력외선수라는걸 아는데 누가 굳이 비싼돈 주고 사려고 하겠어요. 높은 이적료를 받으려면 빅클럽이나 이피엘 중동 중국정도에서 사줘야되는데 중동 중국은 선수가 생각없어보이고 이피엘은 이미 이적시장 닫혔고 그나마 남은건 빅클럽인데 빅클럽에서 자자를 비싼돈 주고 사갈거 같진 않고 이러다보니 세비야 오퍼가 라이벌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좋은 조건의 오퍼라고 생각하고 이 이상의 오퍼가 들어오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겠다라고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