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문로] 정지훈 기자=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은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이었다. 병역 혜택을 받았음에도 봉사 활동 시간을 조작해 논란이 되고 있는 장현수가 국가대표 자격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벌금도 역대 최고액인 3천만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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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로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장현수 선수는 병역 특례로 의무적으로 해당분야에 일정시간이상 근무해야합니다.

하지만 장현수 선수눈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공문서를 위조하여 근무시간을 인정받으려고 하였다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걸렸는데요.

이에 축구협회가 장현수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 해 버렸네요.

공문서 위조,  특히나 병역과 관련있는 공문서를 위조한 것이라 국가대표 박탈은 당연한 징계고, 사실 병역특례도 다시 회수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끔보면 운동선수들 국방의 의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모습이 보여 아쉽습니다.

이번 11월 A매치 소집을 본인이 거절하고 이번에 부족한 봉사시간을 채운다고 할때부터 국가대표의 가치와 병역의 의무를 둘다 무시하는 처사인것 같아 뭐하는 놈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축구협회가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해줘서 다행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