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마니는 이미 산티 미나의 에이전트인 멘데스와 선수의 재계약에 구두로 합의한 상태이며

미나는 이 재계약을 통해 4년이상의 계약기간과 높은 바이아웃을 지니게될 것입니다.

다만 발렌시아는 산티 미나를 내년 6월에 판매하려고 재계약하는 계획을 그리는 중이라고합니다.

구단에선 아직 이 계획에 최종 결정을 내리진않았지만

미나의 판매를 고려 중인건 매우 사실이며

미나가 호드리구, 가야, 솔레르 또는 게드스 같은 언터처블인 선수보다는 판매 우선순위에서 앞서있다고합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이 끝나는 6월 30일 이전까지 선수판매를 통해 42m 가량의 순이익을 올릴 계획인데 (아랫글 참고)

레반테EMV에서 알아낸 바로는

산티 미나의 에이전트는 이미 선수에 대한 40m 가량의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심지어 아직 가격을 더 높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미나는 지난 여름에 이미 나폴리+왓포드를 포함한 EPL팀들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비록 발렌시아가 거절하긴했지만 말입니다.

롱고리아가 발렌시아로 왔을때, 미나에게 20m 가량의 오퍼들이 있을거라는 힌트를 주긴했었지만

멘데스가 끼어들어서 상황이 바뀌었고, 일단 미나의 활약에 대한 급여상승을 해주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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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은 솔직히 못믿겠는데 사실이라면 대박이네요ㄷㄷㄷ

아랫글에도 썼지만 미나에 20m만 받아도 괜찮은 딜이라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