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개인적인 이번시즌 선수들 평점입니다..
- 이치치
- 660
- 24
네투 - 6.5
엄청난 선방은 아니어도 막을건 확실히 다 막아주는 안정감
가야 - 8
공격전개핵심에 항상 잘해주던 대인수비, 반대쪽 크로스 대처는 여전히 아쉽지만
여전히 클래스 있는 모습 전보다 좀더 팀내에서 주도해주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가라이 - 7.5
여전히 잔부상은 많지만 클래스 있는 모습 수비진의 믿음직한 리더
시즌 말기 좀 흔들리는 모습
가브리엘 - 7.5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안정적인 모습 보여주는 중
피치니 - 4.5
기본적 기량이 딸리긴 하지만 무난히 열심히 해주던 선수
디아카비 - 5.5
피지컬적인 수비는 좋았지만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 선수 가면 나아질수 있을듯
라토 - 3.5
공격도 못하고 수비도 못한다. 그래도 아직은 어리니..
론카글리아 - 4
초반에 괜찮다 싶더니 어느순간부터 구멍
게데스 - 6
클래스는 여전하지만 부상도 많고 신체 밸런스도 무너진듯한 모습도 나오면서 아쉬운 모습도 많았음
파레호 - 9.5
독보적인 클래스에 이번시즌 유난히 돋보이던 리더십
콘도그비아 - 8
부상이 있었지만 여전히 묵묵하면서도 상당한 기량
코클랭 - 5.5
제 역할은 항상 충실히 해주긴 하는데 보유한 툴 자체가 적어서 나오면 팀 경기력은 확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솔레르 - 5
이전부터 조금씩 나오던 단점이 제대로 드러난 시즌 그래도 간간히 터지는 한방
페란 토레스 - 6
상당한 가능성을 본 시즌 아직 가진 기량을 완벽히 활용하는 법은 모르는 듯 하지만 이미 기량도 상당하다
바스 - 6
나오면 이상하게 존재감이 없이 안전한 패스만 해서 아쉽고 장점을 못보여준거 같지만 그래도 어디에서 뛰든 무난하게 해줌
시즌 말미에 더 잘할수 있는 가능성도 보였으니 담시즌은 더 기대해볼만함
체리셰프 - 4
예전에 비해 많이 망가진듯 한데 마르셀리노는 높게 평가하는 거 보면 무언가 있긴 한건지..
호드리구 - 7
시즌초의 부진 이후 살아나서 여전히 뛰어난 기량은 보여줬지만 득점의 아쉬움은 여전했음
가메이로 - 5
기량의 하락세가 완연했을 뿐 아니라 결정적인 면에서도 아쉬운 모습
미나 - 6.5
대부분의 출전시간 동안 잠잠하고 갑갑한 모습이지만 시즌이 갈수록 존재감이 늘어나고 골 넣을때 넣어주었다
바추아이 - 4
발렌시아 공격전술에 있어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는 플레이 남발
추천인 3
댓글 24
그래도 선방률은 선방률이고 실제로는 유럽 3위할정도로 탑급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먹할건 먹히는 느낌이라서요.
피치니도 그렇게 못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물론 멀티플레이어 바스가 있을때보단 안정감이 조금 떨어졌던건 사실이나... ㅠㅠ
더라이트백 있던 시절보다는 조오금 더 나은 모습이었던거로..... ㅎㅎ
솔레르는 단점이 드러났다기보단 측면이 선수에게 안맞는 포지션이라는게 제대로 드러났다고생각해요.
공격적인 부분은 바스보다 낫고 살림꾼 역할도 잘해줘서 솔레르 없으면 팀 경기력 아쉬울정도라 못하는건 분명히 아닌데, 그렇다고 수비력이 좋은 바스보다 측면자원으로서 확연히 앞선다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
마르셀리노 442의 측면 선수가 정적인 상황에서 안정감이 떨어지는 문제는 게드스를 포함한 발렌시아의 모든 측면 선수들이 마찬가지라고 보여서 솔레르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공격쪽에서 선수들이 쉽게 고립되는 전술문제로 생각하고있고요.
솔레르 한창 잘할때는 3중미에서 여유롭게 탈압박하면서 전진하고 정확도는 다소 아쉬웠지만 패스길 보는 눈도 좋았죠.
말씀하신대로 수비, 빌드업 분담해줄 선수들과 서두르지않으면서 자기한테 맞는 플레이하면 잘할거라보는데 마르셀리노 전술에서 그럴일은 없을거 같네요 ㅠ
1위 파레호 2위 네투 3위 가야 4위 콘개 5위 가가 콤비
6위 게데스 호구 7위 바스 코글랭 솔레르 디아카비 피치니
8위 미나 가메이로 페란 9위 체리세프 라토 론카글리아
대충 이정도 인듯.. 빠진 사람 있나..
라토- 5 부족했지만 끔찍하진 않았다.
피치니- 6 냉탕과 온탕을 오간 미지근한 활약, 1골이 팀의 터닝포인트
론카글리아- 5 중요한 경기에는 본 모습이 나오기 마련.
체리세프- 6 게데스 백업이라고 생각하면, 딱 그 정도의 활약은 했다.
호드리구, 미나- 5.5 기대를 배신한 골수, 그렇다고 다른 부분도 대단하지 않았다.
바추아이- 2 모든 악의 원흉
가야는 늘 잘했지만 약점이 보였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