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프로빈시아스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솔레르와 게드스의 다재다능함이 발렌시아의 스쿼드를 완성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강인의 행보는 다음 며칠 동안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강인은 싱가포르 회담 이후였던 브라이튼 전에 선발로 출전했는데, 퍼포먼스와는 별개로 전반전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고, 이강인은 감독과 CEO가 바라던 임대를 가지 않고 잔류하기 위한 점수를 따고있습니다.

피터 림은 구단 공식 성명서에 구단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메세지를 포함했는데, 이는 솔레르, 페란, 이강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말일 것입니다.

중원 보강이 없을 경우, 파레호가 빠질 때 솔레르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오른쪽 측면은 페란이나 이강인이 대신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르셀리노는 하피냐를 포기하지않았지만, 하피냐 옵션은 싱가포르 회담 이후 힘을 잃었다고 합니다.

감독은 중원과 측면을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를 원하는데, 메리튼에서는 솔레르가 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피냐-솔레르-이강인 건이 어떻게 끝나는지를 통해, 싱가포르 회담이후 구단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누 바예호가 경쟁하고있는 4순위 공격수 자리에는, 왼쪽 윙인 게드스도 뛸 수 있습니다.

마누 바예호는 프리시즌에 기술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바예호를 임대보내고) 게드스가 선택된다면 왼쪽 윙에 추가 영입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살바 루이스가 시험을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구단에서는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찾고있습니다.

센터백은 가라이, 파울리스타, 디아카비의 백업이 영입될 것이고, 디아카비에게 좋은 오퍼가 와서 선수가 떠날 경우에만 큰 투자를 할 것입니다.

https://www.lasprovincias.es/valenciacf/soler-guedes-comodines-20190804234058-ntvo.html

아스, 플라사데포르티바, 엘데스마르케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남는다고 확실하게 말하는 입장이고

수페르데포르테, 라스프로빈시아스에서는 확실하게는 말 안하지만, 회담 이후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입장이네여.

한편, 센터백에서는 RadioEsport Valencia 쪽 기자들은 계속 라과르디아를 밀고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