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살바 루이스의 에이전트인 하비 가리도가 발렌시아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강인은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이지만 임대도 배제되지않았다.

이강인이 마르셀리노의 팀에 남을 가능성도 남아있지만,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에 이강인을 보내는 것 또한 배제하지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완전이적 가능성은 배제됐다. 

이강인은 성장하기에 충분한 출전시간을 받지 못할 경우에만 발렌시아를 떠날 것이다.

https://www.lasprovincias.es/valenciacf/valencia-descarta-ceder-20190805144245-nt.html

그리고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되지않았다. 구단과 우리 모두는, 이강인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판매(완전이적)를 고려하지않고, 절대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8/05/descarta-kang-in-lee/421431.html

이게 정상적인거 같긴합니다.. 구단주가 알아서 결정할게 아니라 감독, 선수 모두의 합의 하에 진행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