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12/08/cillessen-descartado-amsterdam/433909.html

발렌시아는 휴식을 취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발렌시아는 바로 다음 주 화요일에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아약스와의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셀라데스 감독이 어제 경기 끝나고 실러선이 아약스전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컨펌해주었고, 원래 있던 허리 부상과 별개의 문제라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실러선은 오른쪽 다리 쌍둥이근 부상으로, 염증 때문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며칠 동안 붓기를 빼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거라 합니다.

따라서 오늘 아침 훈련장에서 실러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셀라데스의 요청으로 B팀에서 크리스티안 리베로를 호출해 훈련을 진행했고, 현재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B와의 경기에서도 제외 되었습니다.

암스테르담 원정에 자우메가 선발로 뛰고 리베로는 벤치에 앉아있을 예정입니다.

비센테 에스케르도도 오늘 B팀에서 경기를 뛰지 않고 1군에서 훈련을 진행 했습니다.

체리셰프와 콘도그비아가 동시에 복귀해 아약스 원정 소집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둘의 상태가 100%가 아니기 때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