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메디아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이번시즌이 끝난 후, 여름에 가메이로의 이적료였던 18m을 얼마나 회수할 수 있을지 검토해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주간 리옹과 페네르바흐체를 포함한 구단들이 가메이로에 대한 오퍼들을 보내왔지만

가메이로는 계속 발렌시아에서 뛰고싶어하고, 적어도 여름까지는 발렌시아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것 외엔 아무 것도 생각하지않을 것입니다.

양 측은 이번 여름에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한편,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아벨 루이스를 계속 노리고있고, 가메이로가 떠난다면 아벨 루이스의 발렌시아행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합니다.

현재 셀라데스 체제에서 활약이 살아난 가메이로를 발렌시아가 내보내는것은 어려워보이지만

리옹이 가메이로 영입을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고. 그들이 좋은 제의를 한다면 발렌시아가 고려할 수 있답니다. 

(다만 레키프에 의하면, 리옹 측은 가메이로 영입의 경제적 어려움을 알고있다고)

지난 주 골스메디아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아직 아벨 루이스에게 어떠한 오퍼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선수를 계속 쫓고있고, 최대 1~2m의 가격이면 아벨 루이스를 영입할 수 있다는걸 몇주전부터 알고있었답니다.

스포르팅 리스본도 아벨 루이스를 원하고 베티스도 선수를 쫓고있지만

선수는 자신의 고향팀에서 뛰는 것을 특별히 좋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