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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노쇠화로 인해 장기적으로 레프트백을 맡을 수 있는 대체자를 찾고 있습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의하면,

로마는 발렌시아의 후베닐에서 뛰고 있는 진주를 영입함으로 레프트백의 미래를 강화하려고 한답니다.

로마가 노리는 발렌시아의 유스는 후베닐 B에서 뛰고 있는 '다비드 루이스 몬토로' (David Ruiz Montoro)입니다.

16세의 선수로 스페인 17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던 전적이 있으며 사실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로마는 루이스에 대해 좋은 보고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콜라로프를 장기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루이스를 설득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요근래 로마는 스페인의 젊은 유스들에게 배팅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미 이번 겨울에 스페인 내에서 곤살로 비야르와 카를레스 페레스를 데려갔습니다.

루이스는 조르디 알바, 후안 베르나트, 호세 가야, 토니 라토, 그리고 알렉스 센테예스로 이어지는 발렌시아의 레프트백 계보를 이을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