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41086-el-valencia-no-se-olvida-de-bakambu

세사르가 이끄는 스포츠 경영진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이미 여러 선수들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그 여러 선수들 중에는 세드릭 바캄부의 이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캄부는 작년 여름 발렌시아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여름에도 발렌시아의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엘데스마르케에서는 라 라손의 기사를 인용했는데,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에 바캄부의 뒤를 쫓을 거라고 하네요.

바캄부는 유럽 상위 리그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발렌시아는 이에 이적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베이징 궈안과 바캄부는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베이징의 입장에서 이번이 마지막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작년 여름, 알레마니는 로드리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임박했을 때 로드리고의 대체자로 바캄부의 영입을 승인했습니다.

당시 알레마니는 바캄부 이적료로 35m를 제시했고 합의까지 갔다고 하네요.

35m라는 금액은 아틀레티코가 로드리고에게 지불할 이적료보다 5m나 높은 이적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