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4/20/valencia-vigila-luis-suarez/451219.html

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를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발렌시아는 이적시장에서 영건을 주로 찾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발렌시아의 공격수 영입 아젠다에는 라울 데 토마스의 이름이 크게 나오고 있고, 가장 영입에 있어 선호하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라울 데 토마스 영입이 어려울 경우 대안책을 알아보고 있는데 현재 사라고사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입니다.

1997년생 콜롬비아 출신으로 스페인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왓포드에서 사라고사로 임대되어 뛰고 있는 중인데 사라고사에게 구매 옵션이 없다고 하네요.

수아레스는 현재 세군다에서 지로나의 스투아니에 이어 17골을 퍼부으며 득점 랭킹 2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l Periódico de Aragón'에서 보도하길 발렌시아가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관심있다고 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 헤타페와 같이 스페인 클럽 뿐만 아니라 세리에의 라치오, 나폴리와 같은 팀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발렌시아는 아직 아무런 오퍼를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선수에게 접촉은 했다고 합니다.

수아레스는 원소속팀 왓포드와 2022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고 현재 왓포드는 여름에 재계약을 시도하거나 판매를 해야합니다. 

왓포드는 강등권의 기로에 놓여있고 발렌시아가 리그 꼴찌 에스파뇰의 라울 데 토마스를 노리는 것처럼 팀의 강등이 방출을 촉진시킬것을 발렌시아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라고사도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경제적으로는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고

발렌시아의 선수 투자 프로젝트를 보면 선수들의 젊음과 미래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아레스 또한 현재 가치가 상승하고 있고,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콜롬비아 국가 대표팀의 소집이 있기도 전에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먼저 차출시킬 생각이라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알메리아의 다르윈 누녜스를 노리는 것과 같이 어리고 유망한 선수에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