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sprovincias.es/valenciacf/soler-rechazo-arsenal-20191228185315-nt.html

라스프로빈시아스에 따르면, 카를로스 솔레르는 재계약 전에 아스날을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솔레르 재계약 협상 당시에 아스날이 솔레르의 영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지만 선수의 태도는 완강했습니다.

"양측 모두 잔류를 원했습니다. 저는 이곳에 남고싶었고, 발렌시아는 저에게 크게 배팅했습니다."

며칠전에 솔레르가 밝힌 내용입니다.

발렌시아는 솔레르가 EPL로 향하는 가능성을 없애버리기 위해 선수에게 배팅하기로 결정했었고, 그 사실을 처음부터 선수에게 이해시켰습니다.

연봉이 상승한 솔레르는 이미 스쿼드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 중 한명이 되었고, 이러한 연봉 상승은 다음시즌부터가 아니라 재계약이 완료된 순간부터 적용됐습니다. 바이아웃은 80m 에서 150m으로 상승했으며 계약기간은 솔레르가 26살이되는 2023년까지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