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레벨의 차이를 넘지 못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인덧...
피아티가 지난시즌 공공연하게 들었던 중하위권팀에서 상위클럽으로 이적해서 맞붙는 상대들의 전술이 공간도 안나오고 부담도 그만큼 더 걸리고 강점은 나올리가 없고..
파레호 헤타페에서는 공미로 뛰었던거 데려와서 중미로 쓴다고는 하지만 발느리고 수비력 떨어지고 볼키핑이나 탈압박도 은근 안되는게 발렌시아를 상대하는 팀들은 강하게 압박하고 하니 갈수록 극명해지고
그나마 지난시즌에 패스돌리는거나 간간히 조율이라도 하는모습이라도 있었는데 이번 셀타전은 아주 그냥-_- 기본적인 패스조차 못하니 이용가치로 따지면 어디에다 쓸데가 없을정도의 최악의 경기를 보였고..

헤타페에서의 활약은 그라네로보다 나았는데...ㅠ 축구보다보면 이적가서 급못해지는 선수들도 급잘해지는 선수들도 있고 파레호도 그런듯. 근데 오늘은 레알 못했네요.

음 듣고보니 그러네여... 하위권 팀 상대로도 별로인게 이해가 안갔는데 발렌시아를 상대하는 상대팀들이 빡세서 본실력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