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의 플랜, 즉 442 ...
- 두디
- 조회 수 49
- 2014.07.28. 15:25
누누의 플랜, 즉 442 중원 조합은 기본적으로 두선수가 공수에 모두 능함과 더불어서 한명은 어느정도 플레이 메이킹이 되는 선수, 한명은 좀더 수비적이고 육각형에 가까운 선수가 정석이고 실제로 보도되는 거 보면 이렇게 중원을 운용할 생각인듯 한데
전자가 파레호, 안드레 고메스인 반면 후자의 선수에 맞는 선수는 없는 상황이라 (그래서 이번 프리시즌 경기에 겸사해서 선발로 파레호-하비 푸에고-안드레 고메스 3미들을 한번 시도해본거 같네요. 결과는 실패했고 후반에 2미들로로 돌아가며 경기력이 좋아졌지만) 그 역할에 맞는 선수로 엔소 페레스와 브루노 스쿨리니 두명을 노리는 듯 하네요. 티아구랑 링크가 떳던것도 실제 아틀레티코에서 그런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였던거 같고.. 이 둘 중 한명이 도착한 후에야 시즌에 실제로 쓰일 전술의 틀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사실 후자보다도 전자의 선수가 상당히 구하기 힘든데 그 조건에 부합하면서도 높은 수준에 있는 파레호가 이미 팀의 중심으로 존재한다는 점이 이미 그 전술을 계획하는 데에는 유리한 부분이긴 한 거 같네요. 그 자리에 여러 선수를 영입했는데도 적정한 선수를 찾지 못하고 가비가 몇시즌째 노예질하고 있는 아틀레티코가 파레호를 노렸던 것도 딱 맞는 선수이기 때문.. 그래도 이번에는 사울 니게스가 잘 성장해서 돌아온지라 얘한테 기대를 걸고 있는듯 하네요.
전자가 파레호, 안드레 고메스인 반면 후자의 선수에 맞는 선수는 없는 상황이라 (그래서 이번 프리시즌 경기에 겸사해서 선발로 파레호-하비 푸에고-안드레 고메스 3미들을 한번 시도해본거 같네요. 결과는 실패했고 후반에 2미들로로 돌아가며 경기력이 좋아졌지만) 그 역할에 맞는 선수로 엔소 페레스와 브루노 스쿨리니 두명을 노리는 듯 하네요. 티아구랑 링크가 떳던것도 실제 아틀레티코에서 그런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였던거 같고.. 이 둘 중 한명이 도착한 후에야 시즌에 실제로 쓰일 전술의 틀을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사실 후자보다도 전자의 선수가 상당히 구하기 힘든데 그 조건에 부합하면서도 높은 수준에 있는 파레호가 이미 팀의 중심으로 존재한다는 점이 이미 그 전술을 계획하는 데에는 유리한 부분이긴 한 거 같네요. 그 자리에 여러 선수를 영입했는데도 적정한 선수를 찾지 못하고 가비가 몇시즌째 노예질하고 있는 아틀레티코가 파레호를 노렸던 것도 딱 맞는 선수이기 때문.. 그래도 이번에는 사울 니게스가 잘 성장해서 돌아온지라 얘한테 기대를 걸고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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