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는 듣보죠ㅋ
일단 겨울이적시장 때까지 머릿수 채우기용 계약도 그러코 계약조건도 나쁘지않아서
그러려니해도 될 것같은

엔소>구아린>이외 다른 대안으로 이어지는 준비성이 철저했다는거죠.
일단 아우구스투와는 말을 다 맞춰둔 상태였을거구요.
'일단 누구누구 데려올건데 안되면 너 임대 ㅇㅇ' 이런식으로.

엔소나 구아린이나 또 다른 대안의 중미가 왔었더라면
아우구스토 안 왔죠.
애초에 누누가 원해서 데려온거라면 일찌감치 데려왔어야됨.
근데 이적시장 막판에 임대 오피셜 났고, 이건 1,2옵션 실패시
미리 대비해둔 옵션이었고 이러한 디렉터진의 준비성을 칭찬하는겁니다.

게다가 듣보도 아니고 누누가 잘 썼던 적이 있는 선수죠.

선수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일차적으로 봤을 때, 현재 디렉터진은
이적시장 움직임에 있어서 충분히 역량 있는 모습 보여줬습니다.

물론 디렉터진 평가의 마무리는 시즌 후 선수의 성적에 달렸음은
저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