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가 거짓이라는 점과 질병관관리센터의 반복된 지연을 제외하고 병원들은 솔직히 잘못 없는듯... 굿모닝병원은 보니 개인병원은 아니고 약간 큰 병원같은데 사실상 해볼 도리가 없으니 더 큰 병원에 가보라는건 되려 잘 한일이라보구요. 그리고 수원으로 이동중에 갑작스런 쇼크때문에 근처 병원 들어갔는데 바로 받아준 동탄성심도 제 할일 한듯.. 의심환자 격리조치야 당연한거고.. 보호자한테 알리는거보다 먼저 격리한것 또한 오히려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검사 후 양성판단을 받았기에...

꿈도 희망도 그리고 정의마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