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x같은 놈들만 모아놨네요.
어쩌다 발렌시아가 이렇게 되었는지.
수아레즈는 오늘 3골에 모두 관여해주네요. 첫번째 골에선 왜 못 걷어내고 상대편한테 패스를 해주고 두번째 골은 그냥 멀리 걷어내면 되지 왜 되도 않는 빌드업을 하겠다고 공몰고 사이드로 가다가 또 상대한테 패스해서 상대한테 공내줌+본인자리 비움 으로 골먹히게 하고 마지막 것은 능력도 안되면서 커트하겠다고 나가서는 파울도 못하고 본인자리 고이 상대편한테 비워줘서 골먹히는지... 세번째 골 정도는 미드필더 출신이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나머지는 속터지네요.
중미는 뭐... 진짜 하... 솔레르 말고는 빌드업 또는 공갖고 전진되는 선수가 없네요. 페레즈 얼마였죠? 와서 잘하는 경기를 본적이 없네요. 아니 경기에서 많이 본 것도 아니니. 파레호는 안파나요? 돈없으면 빨리 팔고 그 돈으로 ffp에 충당을 하던 부족한 포지션을 메꾸던지 해야지 뭐하고 지금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세번째 골에서 이 두명이 사이좋게 뚫리는 것 보면서 상대편이랑 골넣은 선수 다시 확인했네요. 상대가 바르셀로나 메시인가 해서.

오늘 수아레즈 전반 끝나면서 안뺀게 보로의 최대 실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