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거의 아스날 볼때마다 뭔가 예전 에메리 시절 발렌시아가 오버랩 됩니다.
우리팀도 만년 3등만 해서 한때 유리천장에 갇혀있다는 에메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새로운 감독을 맞이함과 동시에..... 8ㅅ8

아스날도 뱅거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나서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처럼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그때서야 아 뱅거님...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에메리는 PSG가서 발렌시절 바르샤 잡던 강력한 압박을 중심으로한 전술로 바르샤를 뚜드려 잡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