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경기 직관하고 왔...
- asturiano
- 조회 수 105
- 2017.11.11. 00:49
국대 경기 직관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점유율 집착 버리고 수비 조직력 우선적으로 갖추니까 공간도 훨씬 더 많이 생기고 손흥민도 살고 좀 낫네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시메오네랑 마르셀리노 442 현장에서 그리고 한국 와서도 계속 보면서 우리나라 국대도 442 써보면 손흥민이 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적중했네요 ㅋㅋㅋ 머릿속에서 나온 전술이 100% 그대로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실행되는 느낌을 받아서 오늘 직관은 fm하는 느낌이었네요. 신기했습니다.
+아 레르마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수미가 아닌 오른쪽 풀백인데다가 주어진 시간도 별로 없어서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염기훈에게 2번인가 파울 내준 장면만 기억에 남네요...
확실히 점유율 집착 버리고 수비 조직력 우선적으로 갖추니까 공간도 훨씬 더 많이 생기고 손흥민도 살고 좀 낫네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시메오네랑 마르셀리노 442 현장에서 그리고 한국 와서도 계속 보면서 우리나라 국대도 442 써보면 손흥민이 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적중했네요 ㅋㅋㅋ 머릿속에서 나온 전술이 100% 그대로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실행되는 느낌을 받아서 오늘 직관은 fm하는 느낌이었네요. 신기했습니다.
+아 레르마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수미가 아닌 오른쪽 풀백인데다가 주어진 시간도 별로 없어서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염기훈에게 2번인가 파울 내준 장면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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