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롱가가 회장을 했어야 했는데 ㅠㅠ

라울의법칙
조회 수 1565
2009.02.14. 18:03

솔직히 지금 회장님이 무능하신건 아니지만

비야롱가씨처럼 돈이 많아서 사비로 부채를 줄일수 있진 않으시죠.

비야롱가씨는 요즘 레알 회장선거에도 나간다고 열심히던데

여름에 비야롱가를 쫓아낸 솔레르때문에 아직도 재정난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네요

안타깝습니다

		30
				
D.Albelda
		2009.02.14. 18:06					
비야롱가는 팀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그리고 사비가 아니라 해외자금 끌어오려다가 막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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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빌라
		2009.02.14. 18:06					
비야롱가가 회장을 했어도 많은 부채를 다 갚아 주지 못했을 겁니다.

단지 즉시 필요한 돈만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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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
		2009.02.14. 18:07					
비야롱가도 사비로 부채를 줄인다고 한적은 없죠..
비야롱가가 말했던 방안은 클럽내의 주식증자와 해외자본을 유치해오겠다는 계획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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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를 국대'선발'로
		2009.02.14. 18:10					
비야롱가였음 비야 실바를 팔았을지도 모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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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비
		2009.02.14. 18:37					
비야롱가 완전 무개념이던데 ㅡㅡ;; 안오는게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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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biol
		2009.02.14. 19:37					
비야롱가는 선수들을 팔지않겠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다른구단에서 오라고했는데 그 제의를 거절했을정도로 발렌시아에 애정이있었는데 애정이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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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R.Albiol				
		2009.02.14. 19:40					
비야롱가가 뭘 거절했나요?;
비야롱가는 2005년인가 리버풀 인수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작년에 발렌시아 인수 실패 후, 지금은 레알 회장직을 노리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클럽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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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몽드
		2009.02.14. 19:48					
비야롱가가 와도 나쁘지는 않았겠지만

지금의 소리아노가 더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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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안
		2009.02.14. 20:07					
비야롱가는 전형적인 사업가입니다. 리버풀이나 맨유 구단주와 마찬가지죠.

그리고 사비는 들은 적이 없네요. 해외자본 유치라고 햇는데, 지역색깔이 강한 발렌시아 특성상

해외자본 유치에 부정적인 이사진이 반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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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Banega
		2009.02.14. 20:09					
비야롱가는 비야 실바 호아킨 등 주축선수 팔았을거임 ㅡㅡ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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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2009.02.14. 20:31					
그 당시엔 그래 차라리 솔레르보다 비야롱가가 낫다는 분위기였지만
그 후 행보 보면 참 다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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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A
		2009.02.14. 20:33					
비야롱가가 다시 레알 노린다고 이미지가 너무 바꼇네요; 사실 처음에 나올때는 구세주처럼 말햇는데요. 비야롱가 부모님도 발렌시아를 사랑하고 해외자본이라도 일단 안정적으로 할수잇을텐데 뭐 소리아노가 발렌시아를 정말사랑하고 힘내서하는건 알지만 비야롱가가 왓으면 계속 이렇게 시달리진 않앗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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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A
		2009.02.14. 20:35					
어딜봐서 비야롱가가 주축선수들을 다팔것처럼 보이나요; 애정이 잇던없던 야망이 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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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2009.02.14. 20:38					
선수들을 팔았을지 안팔았을지도 
비야롱가가 했으면 잘됐을지도 안됐을지도 모르는데
왔었으면 잘됐을거다. 라는 근거는 어디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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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2009.02.14. 20:40					
돈많고 능력있는 구단주가 좀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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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A
		2009.02.14. 20:58					
지금처럼 자금난에 시달리지는 않을거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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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SILVA				
		2009.02.14. 21:12					
그걸 어떻게 아느냔 말이죠. 사비를 털어서 투자하겠다고 했으면 확실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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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
		2009.02.14. 21:20					
뭐 어찌됐던간에 지금은 우리 회장을 믿는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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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A
		2009.02.14. 21:30					
발렌시아로 들어올수잇는돈이 틀리죠 메스타야 부지도 어떤그룹이랑 합의해놓고 들어왓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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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안
						 SILVA				
		2009.02.15. 00:54					
그 합의는 무슨 수로 믿나요. 해외자본 유치도 성공했을지는 누가 알고요.

지금 부지판매도 안됄줄 누가 알았고요. 부지판매만 됐어도 이렇게 논란 생기지는 않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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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retti
		2009.02.14. 21:32					
뜬금 떡밥이네요 빨리 이시기가 지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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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페즈
		2009.02.14. 22:25					
제 생각에 비야롱가는 오면 잘될수도 있긴 했겠지만 제2의 솔레르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봄
물론 지금 시점에서 보고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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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yo
		2009.02.14. 22:41					
사실.. 소리아노 될때만해도 제2의 솔레르는 소리아노라고 말많았죠.
결과야 어쨌든 비야롱가도 됐어도 또 모르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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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빌라
						 edenyo				
		2009.02.15. 22:14					
비야롱가는 정말 계산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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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센테
		2009.02.14. 22:42					
처음에는 소리아노가..좀 그랫는데 지금 너무 잘 수행해주셔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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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No.8
		2009.02.15. 03:21					
구세주가 될수 있었다 없었다는 알수 없을듯. 
자기 능력으로 부채를 갚기에는 경제가 세계적으로 너무 안좋은 상황이라...
그래도 최근 레알 회장직 노렸다고 너무 까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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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츠키							
		2009.02.15. 03:41					
솔직히 지금 재정난이 이렇게까지 악화된건 계속된 경제불황때문이죠-_-
비야롱가도 부지판매 못하고 겨울이적시장까지 갔으면 주축선수 분명히 팔았을겁니다-_-
지금 상태가 안좋다고 안되서 다른팀 노리는분 그리워할바엔 지금 회장이나 응원해주시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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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를 국대'선발'로
		2009.02.15. 03:43					
과거를 그리워할수록 오히려 더 의지만 약해짐...아이츠키님말대로
비야롱가가튼사람 그리워할바엔 지금 우리클럽을위해 헌신하고계신 소리아노 회장이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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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2009.02.15. 08:48					
비야롱가가 과거에 어땟을지 모르지만 결국 지금 저희에게 헌신 적인 부분은 소리아노 회장이죠... 과거에 얽매여봤자 가슴아픈건 저희 발렌시아 팬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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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빌라
		2009.02.15. 13:44					
이 글 쓰신분 글 올릴떄 막올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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