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르와 소리아노는 동급?
- 파르네제
- 조회 수 1411
- 2009.04.01. 12:25
Lasprovincias의 기사 두개가 많은걸 의미하네요
첫번째 기사는 비야롱가와 소리아노, 솔레르에 대한 기사입니다.
비야롱가를 쫒아낸지 8달 후 - 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는데요.
요지는 솔레르와 소리아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유상증자안을 거부했었다는 것입니다.
클럽의 대주주인 솔레르와 소리아노는 자신들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서 클럽의 회생책이었던 유상증자안을
여름에 거절했었다고 하네요[뭐 새로운 소식은 아니지만;].
결국 하비에르 고메즈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안은 비야롱가가 여름에 제안했던 의견이랑 다를것도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 기사는 지불의 중단을 막기 위해 솔레르를 압박한다는 것입니다.
6월 8일로 예정 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파산을 막기위해 해야하는 증자안의 승인 여부는 솔레르에게 그 공이 넘어갔다고 하네요.
결국 솔레르가 우리 클럽의 명줄을 쥐고 있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증자안은 지금 발렌시아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이고 8개월전에 비야롱가가 처방하려고 했던 약과 똑같은 종류의 약이라고 합니다[결국 똑같은 짓을 8개월 후에야 한다는 말임..; 윗 기사랑 비슷한 내용이죠]. 클럽은 또한 50m 정도를 추가로 빌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것은 현금부족으로 인한 클럽의 마비를 막기 위해 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현금 투입은 클럽 상태회복과 유상증자에 대한 첫번째 치료요법이라고 합니다. 유상증자는 주당 48유로 정도의 가치로 200만주 정도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현재 자본보다 10배 더 많은 92m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이 증자는 대주주의 권리 보호를 위한 옵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솔레르 얼굴을 계속 볼 수도 있다는 말 ^^;].
증자안이 통과 될 시에 솔레르와 소리아노는 돈을 더 투자함으로써 계속 그들의 권력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절할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새로운 주주들 특히 발렌시아 팬들의 참여가 문제시 된다고 합니다.
일련의 상황이 긍정적으로 전개되더라도 파산을 막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져야하고, 선수 임금 문제에 따른 선수들의 방출 또한 막긴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파산을 막기 위한 총력전 분위기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요약.
1. 솔레르, 소리아노는 결국 한통속
2. 비야롱가 말이 어느정도는 맞았다
3. 유상증자해도 솔레르, 소리아노는 계속 볼 수도 있다.
4. 돈은 또 빌리지만 파산을 막기 위해서 빌리는 거다.
5. 이거 다 하면 파산은 막을 수도 있지만 선수 방출 막기는 힘들지도
오역, 의역 죄송합니다 ㅠ
첫번째 기사는 비야롱가와 소리아노, 솔레르에 대한 기사입니다.
비야롱가를 쫒아낸지 8달 후 - 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는데요.
요지는 솔레르와 소리아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유상증자안을 거부했었다는 것입니다.
클럽의 대주주인 솔레르와 소리아노는 자신들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서 클럽의 회생책이었던 유상증자안을
여름에 거절했었다고 하네요[뭐 새로운 소식은 아니지만;].
결국 하비에르 고메즈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안은 비야롱가가 여름에 제안했던 의견이랑 다를것도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 기사는 지불의 중단을 막기 위해 솔레르를 압박한다는 것입니다.
6월 8일로 예정 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파산을 막기위해 해야하는 증자안의 승인 여부는 솔레르에게 그 공이 넘어갔다고 하네요.
결국 솔레르가 우리 클럽의 명줄을 쥐고 있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증자안은 지금 발렌시아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이고 8개월전에 비야롱가가 처방하려고 했던 약과 똑같은 종류의 약이라고 합니다[결국 똑같은 짓을 8개월 후에야 한다는 말임..; 윗 기사랑 비슷한 내용이죠]. 클럽은 또한 50m 정도를 추가로 빌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것은 현금부족으로 인한 클럽의 마비를 막기 위해 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현금 투입은 클럽 상태회복과 유상증자에 대한 첫번째 치료요법이라고 합니다. 유상증자는 주당 48유로 정도의 가치로 200만주 정도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현재 자본보다 10배 더 많은 92m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이 증자는 대주주의 권리 보호를 위한 옵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솔레르 얼굴을 계속 볼 수도 있다는 말 ^^;].
증자안이 통과 될 시에 솔레르와 소리아노는 돈을 더 투자함으로써 계속 그들의 권력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절할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새로운 주주들 특히 발렌시아 팬들의 참여가 문제시 된다고 합니다.
일련의 상황이 긍정적으로 전개되더라도 파산을 막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져야하고, 선수 임금 문제에 따른 선수들의 방출 또한 막긴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파산을 막기 위한 총력전 분위기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요약.
1. 솔레르, 소리아노는 결국 한통속
2. 비야롱가 말이 어느정도는 맞았다
3. 유상증자해도 솔레르, 소리아노는 계속 볼 수도 있다.
4. 돈은 또 빌리지만 파산을 막기 위해서 빌리는 거다.
5. 이거 다 하면 파산은 막을 수도 있지만 선수 방출 막기는 힘들지도
오역, 의역 죄송합니다 ㅠ
댓글
조그만기대도 하지 말아야겠군요......
아 정말 싫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