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다시 생각해보는 선수
- Mestalla-Bat
- 조회 수 1257
- 2011.06.15. 00:38
Personal information | |||
---|---|---|---|
Full name | Sisinio González Martínez | ||
Date of birth | 22 April 1986 | ||
Place of birth | Albacete, Spain | ||
Height | 1.69 m (5 ft 6 1⁄2 in) | ||
Playing position | Winger | ||
Club information | |||
Current club | Valladolid | ||
Number | 21 | ||
Youth career | |||
Albacete | |||
2001–2003 | Valencia | ||
Senior career* | |||
Years | Team | Apps† | (Gls)† |
2003–2004 | Valencia B | 10 | (2) |
2004–2008 | Valencia | 0 | (0) |
2004–2006 | → Hércules (loan) | 69 | (2) |
2006–2008 | → Valladolid (loan) | 76 | (6) |
2008–2009 | Recreativo | 28 | (1) |
2009– | Valladolid | 38 | (3) |
National team | |||
2001–2002 | Spain U16 | 6 | (1) |
2002–2003 | Spain U17 | 17 | (1) |
2005 | Spain U19 | 2 | (0) |
2007–2009 | Spain U21 | 12 | (2) |
다들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
우리팀 유스 출신의 '시시'
U-16, 17, 19, 21 차례로 계속 뽑혀온 엘리트였고 <중앙, 왼쪽, 오른쪽> 모두 가능한 선수였죠. 주 포지션은 오른쪽이었음.
차기 발렌시아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였습니다.
당시, 우리팀은 B팀 선수들 임대를 많이 보냈는데 <알비올 , 파블로, 실바 등등>
그 당시 시시가 임대간 곳은 바야돌리드. 거기서 팀 승격을 주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승격된 07-08시즌 <바야돌리드 :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혼자 마르셀로를 농락해서 레알을 위협했던게 기억에 생생합니다. 혼자서 레알을 몇차례 위협해서 당시 KBSn에서 라리가 중계하셨던 한준희 해설위원이 칭찬도 한걸로.
2008년 시시와 파블로가 복귀하는 시점, 팀은 파블로를 플랜에 포함시키고, 시시는 레크레아티보로 이적시킵니다.
대신 2년안에 바이백 사용할 수있는 조건으로. (그 만큼 재능이 있는 선수)
사실 두 선수 모두 임대팀에서 수준이상 경기력을 보여줘서 선택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팀에 정착한 파블로가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팀과는 인연이 없어지고 2009년부터 바야돌리드 선수로 됩니다. 얼마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 보여줬다던데, 팀은 탈락해서 다음시즌에도 세군다에서...
참 비운의 선수인듯 ....
그냥 생각이 납니다. 호아킨이 자꾸 나간다고 하니, 보고싶네요
세군다에서 썩히는 우리 유스 출신이 안쓰럽기도 하고..
만약 있었으면 동기들처럼 날개를 필수 있었을텐데
결론은 호아킨 때문 .... 군말없이 다음시즌도 함께한다면 생각도 안날텐데 ...
가빌란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