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힠의 에이전트가 인터넷 'Desportmedia 사이트'에 올린 글은 모든 신문에 의해 퍼졌고

심지어 팀 분위기 까지 흐려놓았습니다.

http://www.amunt.kr/xe/vcf/753023

이에 에메리 감독은 힠의 해명을 듣고 나서 사라고사 원정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힠은 기자들 앞에서 3~4분 동안 짧게 해명을 했습니다. 

자신도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 신문들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있길래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에 나온 것을 설명하기 위해 여기에 나왔고, 이 상황을 설명하고 싶습니다. 나는 절대 나의 팀 동료들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제 에이전트 Xose Marino가 <Desportimedia>에 올린 것은 나의 팀 동료들을 비난하기 위해서 올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저에 대한 비난을 수용할 수없습니다. 저에게 팀 동료 선수들은 형제 같은 존재들입니다."

힠은 화가난채로 해명을 끝났지만, 에메리 감독 또한 그의 태도에 화가 났고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사라고사전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