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으면 그냥 지나갈 맨날 나오는 수페르의 예상놀이지만 두로 이야기니까~)

(마두로 원한다 선발출장 말라가전)

말라가전에 알벨다가 경고누적으로 못나오는 가운데 수비형 미들에 두로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나봅니다.

물론, 그동안 알벨다가 못나올경우 당연히 토팔이 나왔었고 이번에도 토팔이 나올수도 있지만

주중 유로파 2차전에 두로는 서브에 이름 올렸지만 토팔은 명단에 들지 못한것도 있고, 유로파1차전에 토팔이 개인선수면에서 안좋은 경기를 했던것도 있고...

비록 이번시즌 선발출전경기도 적고 이번 매치에 나오면 중원을 꾸려야하는 티노나 파레호랑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적지만

피지컬 테스트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라 3위를 지켜내는데 매우 중요한 매치인 말라가 원정에 몸상태가 좋고 준비가 되어있는 두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인듯

이번에 두로가 선발로 출전하면 지난해 10월 1일 그라나다전 (이 경기 선발로 뛰고 국대가서 부상당했....) 이후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게 됩니다.

더해서 최근 이야기가 오고갔다는 재계약건은 일단 두로측에서 시즌이 끝나고 결정할테니 그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이라나 봅니다. (두로한테 타 구단들에서 오퍼도 들어갔을테고 구단측이 재계약오퍼를 했어도 계약기간 1+1 수준에 기존유지조건으로 했을게 뻔하긴 한데-_-)

한편 오른쪽다리에 부상이라던 데알이는 공 가지고 플레이하는 상태랍니다.

하지만 일단 이번 주말경기 지나고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개인회복훈련 계속 할듯하다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