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백은 다른애로.. 外 "Flaco(페예그리노)"
- Mata
- 조회 수 1247
- 2012.05.07. 08:18
이미 다들 감잡으신대로 반데르빌은 진작부터 아약스랑 협상점이 맞춰지질 않아서 쫑! 땡! 끝! 이었고
반데르빌이 최근에 인터뷰에서 발렌시아로 이적이 어려워지고 시간좀 갖고 생각해보니 너무 성급했고 다른 빅클럽으로 가겠다고 인터뷰 하기도했지예
여기에다가 최근에 반데르빌 에이전트가 이미 반데르빌은 다른 클럽과 굉장히 진전된 상태라고 알렸다네예
아약스가원하는 조건 다 들어주는 클럽으로다가 이미 진전 중이라고 확인사살
뭐 어차피 얘는 이제 쫑나서 더 말나올것도 이제 없고
우리는 그외에 클럽기준에서 몸값이 높은 드뷔시나 다른 대상인 브리살리코 등의 자원들이나
이외에 스포르팅의 주앙 페레이라 혹은 마르세유 아스필 쪽으로 고려해볼거라는데
무엇보다 지금 감독선임문제가 클럽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라 일단 감독선임부터 처리를 해놔야 되는판이라서 라이트백쪽은 진전이 없는 상태...
페예그리노 이야기가 급물살에 아주 쓰나미급 파도를 탄 가운데
현지 라디오 LaTaulaR9 에는 우승 10주년해서 타이밍 좋게 베니테즈랑 파비우 아우렐리오, 루페테 등이 방송에 출연했었습니다.
원래 우승기념해서 여차저차 해서 출연한건데 타이밍좋게 페예그리노가 거피셜급으로 보도되고 방송에서 파워블로거 베니테즈씨가 Flaco(페예그리노의 애칭)에 대해 뭐 당연하게 좋은멘트들 해줬는데
"페예그리노는 선수시절부터 또다른 리더였고 모든면에서 잘했다. 선수시절에 수비에 관해서 능력이나 용기 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선수였다. 선수시절이나 어시스턴트로 페예그리노를 데리고 있었는데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감독 경험이 없이 이번이 처음이 되겟지만 감독으로써 페예그리노가 레벨과 능력을 보여줄거다." 등의 멘트를 했다고..
엘문도 엘파이스 abc 도 보도하는거 마지막까지 기사안내고 버티던 수페르도 역시나 "페예그리노"가 1면에 땋
Flaco(페예그리노)가 발렌시아의 새로운 감독이 될것이다 땋!
뭐 페예그리노 감독된다는 이야기는 나올만큼 다 나온 상황이고 얘네 기사도 어차피 재탕일테고;;
오늘 보드진 회의 하고 공식적으로 확인절차 밟고 할것 같은데
원래 오늘내일해서 진코솔라랑 2년계약 발표하기로 말 나왔었는데 이 발표식도 있고해서 언제 어찌 발표될지는 모르겠네요...
뭐 현지에서 8시반에 발표한다 안한다 하는게 이 진코솔라 계약 발표식 자리 일텐데-_-
후속보도 나오는것들 보면 페예그리노 계약은 2년계약으로 굳혀지는듯하고
에메리가 발렌시아 처음왔을때처럼 연봉 1m으로 계약한다는듯...
반면 에메리는 말나온대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갈것같고
지난 홈경기 끝나고 구단사람들 하고 다 작별인사도 하고 사람들이 "이제 러시아사람이네!"라고 조크 날리기도 했다는데
에메리는 스파르타크로 2년계약에 발렌시아에서 받던 연봉의 2배가까운 2.5m 이상 받고 갈것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