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형의 계속되는 떡밥인터뷰+티노
- Mata
- 조회 수 1250
- 2012.05.19. 10:23
어제 브형이 Punto Radio Valencia에 출연해서 제대로 인터뷰스킬 발동걸리면서 또 떡밥 은근 뿌려놨습니다
인터뷰스킬 발동되면서 이 방송 들은 기자들이 대체 이게 뭔 떡밥인가 뭔소리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반응 보이고 ㅎ
뭐 보아스네 누구네 하는 감독이야긴 이제 별로 새로울것도 없어서 패스하고 그 외 간단하게 부분부분 언급하면
알바에 대해서는
"알바건이 어떻게 될진 나도 모르지. 이 판에서 현실은 항상 바뀌는 거니까. 나도 알바가 남을지 이적할지는 몰라. 재계약협상만 봐도 그렇잖아. 재계약이 될것같아서 협상을 시작했고 쉽게 진행되다가 지금은 멈춰진 상태잖아. 지금 양측은 시간을 좀 갖고있고. 알바랑 에이전트가 알바에게 최상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겠지."
는 나도 몰라 답변.
만약에 혹시나 라미가 이적을 한다면 알비올을 데려올 가능성이 있냐는 요망한 질문도 있었나본데
"알비올 좋은 선수긴 하지. 근데 우리 다들 알비올이 발렌시아에 오기엔 복잡한 상황이 있다는걸 알잖아?"
알비올 평가만 하고, 알비올은 무슨ㅋ 하고 끝내고
라이트백 영입에 대해서는
"선수를 영입을 하는데는 우리에게 확신을 줘야하는거지. 선수영입을 하는데 도시 관광 가이드를 준비해야된다면 그건 시작부터 틀려먹은거잖아. 호나탄을 보면, 그녀석은 뭐 따로 이것저것 설명해줄 필요도 없었어."
라이트백 영입인데 호나탄 칭찬으로 마무리 하고
이 외에 질문들도 브형이 그 알다가도 모르는 가다가도 멈추는 인터뷰스킬을 발동시키면서 확실히 딱 이런소리다, 대형떡밥이다 하는 멘트는 없었던것 같은데
기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과이타, 알베스 모두 데리고 갈것같다. 센터백영입에 대해서는 데알이 나가는거랑 관계 없다 등의 떡밥도 떨어졌다는덧
중요한 떡밥은 역시나 티노건이겠죠.
어제 이 라디오 방송즈음해서 브형이랑 티노,에이전트가 미래결정에 대한 미팅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이 미팅에서 티노측이 만족안할경우, 티노 이적은 빠르게 진행될수도 있을거다 라고 기자들이 멘트했는데
원래 2시였던거 뭐 늦어지고 해서 어제 미팅을 하긴하고 오늘 이야기들이 슬슬 나오는것 같은데
오늘 수페르 1면이랑 보면
"티노측에서 (구단이)관심가질만한 오퍼를 받아오면, 구단은 오퍼를 고려할것" 이라고 실리고
lp나 다른쪽 말나오는거보면 미팅에 티노측은 프랑스쪽에서 러브콜 받은것을 구단에게 알리고, 페예그리노 감독 플랜에 어느위치에 어느정도로 있는지 알아보는 정도의 미팅이었다고 하는데..
결국은 이것도 페예그리노 감독의 결정에 따라 달린거긴 한데.-_-
프랑스쪽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있는것은 역시나 릴이랑 몽펠리에인데,
릴이 6m가량으로 티노에게 러브콜 보낸 팀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네예. 협상시작금을 4~5m으로 잡고있다는 말도 있고..
뭐 그렇다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