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건은 딱히 뭐 과정이 어찌저찌했다 하는말은 실상 뭐 별거 없는거고

6.5m오퍼가 들어와서 일단은 오퍼를 받은 요렌테회장은 오퍼 거부의사를 표명하고 어제 오후에 요렌테회장, 페감독, 브형 파테르나에 모여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거냐 회의해서 결국 다같이 결론본걸로 수렴할수 있어서

뭐 페감독이 아쉽다 해도 같이 의견합의본거고 

수페르 기자형 말로는 회의에서 보낼지 아니면 계속 거부할지 최종결정을 페감독에게 맡겼었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는지라-_-

아무튼 파블로 나가는쪽으로 가닥잡힌 상황에서 

냉정하게 2시즌간 폼떨어져있는 선수를 7m에 파는게 손해는 아니라는 것과 

팀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계약기간 2년남은상태에서 2년간 구단에서 줘야하는 연봉(세전)이 6m이 넘는 선수를 다시 터질것을 기대하면서 어거지로 앉혀놓는것도 합당하지 않다는 입장들의 보도들도 나오고 있네예..

대체자건에 대해서도 확실히 움직임이 있지는 않은 상태에서 언론들마다 본인들의 예상이나 예측을 하고있는 판인데

위 1면의 수페르같은경우는 윙어 대체자를 찾는다 라고 하고 파블로만한 레벨갖춘 선수찾기는 어렵지않냐 하고 있고

카데나세르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파블로 대체자건은 여러번 이 게시판에도 써왔던대로 엄청 많은 자원을 주시해오고 있고 테요임대설을 비롯해서 여러선수.. 그리고 PSV의 Georginio Wijnaldum과 같은 자원도 영입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카데나세르나 수페르에서는 워낙 윙어 대체자를 무쟈게 많이 거론해와서-_-)

하지만 일단 당장은 센터백 영입가능성을 점치기도 하고있습니다. 일단 윙어는 커버자원으로 충분히 버틸수 있고 페굴리가 차출될 내년1월에 있는 네이션스컵 기간도 커버자원으로 가능하다고 본다는덧.. 

오른쪽 더 좋아하는 피아티로 버티든 비에라로 버티든

Radio9에서는 대체자 영입을 거론은 하지만 이번 파블로 이적건을 합의본후에 브형에게 윙어 대체자 영입을 지시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적합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의 시점에서(그냥 아무일없던상황에서 나왔던 이야기라는거) General De Pie에서는 최근 발렌시아가 센터백 영입도 생각은 있는것으로 보이고 볼푸스부르크의 Simon Kjær와 PSG의 Mamadou Sakho에 임대영입으로 접촉해본것으로 보인다 는 보도를 하기도 했던 상황이었습니다.(7m합의 이야기 나오기 전이라 이땐 돈이 없었듬..)

대체자 영입도 남은시간동안 급박하게 돌아갈테고 어찌될지 모르니

언론들 예상으로 선수 리스트 나열하는 보도보다는 구단에서 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는 보도가 어찌 나오는지를 봐야할덧

파블로건 6.5m오퍼 일단 거부한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고 몇시간 후에는 갑자기 결국 합의하고 보내기로했다는 보도가 나온것만봐도 알다가도 모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