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전 소집 명단 & 경기 전 인터뷰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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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9. 20:58
- Porteros: Diego Alves, Guaita.
- Defensas: Barragán, Ricardo Costa, Víctor Ruiz, Rami, Cissokho.
- Centrocampistas: Albelda, Tino Costa, Éver, Dani Parejo, Guardado, Viera, Bernat, Feghouli.
- Delanteros: Jonas, Valdez y Soldado.
페르난도 가고, 주앙 페레이라는 바이에른전 소집 명단에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 100% 몸 상태가 아니라는 감독의 판단입니다.
- Torwächters : Neuer, Starke
- Verteidigers : Dante, Van Buyten, Rafinha, Lahm, Contento, Badstuber
- Mittelfeldspielers : Ribéry, Shaqiri, Alaba, Schweinsteiger, Kroos, Martínez, Tymoshchuk
- Stürmers : Mandzukic, Pizarro, Müller, Gomez
두렵지 않다
비기려고 하지 않을 것
우리가 조1위로 16강에 가는 것이 판타스틱하기 때문에 비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기에 이기기 위해서는 수비가 잘되 있어야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격들이 원하는데로 잘 되야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볼을 소유하던 소유하지 않던 수비, 공격 그리고 측면을 잘 활용하는 팀입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앞서나가기 위해선 실수를 해서는 안됩니다. 매우 어렵겠지만 꽤 완벽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것.
부상 선수들
오늘 경기에 페르난도 가고를 포함한 여러명의 선수들이 나올 수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다른 선수들이 팀에 경쟁력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선수들이 바뀌면 팀도 바뀌지만 이미 우리는 프리시즌 때 부터 부상자들이 있었기에 변화에 적응할 수있습니다.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같네요.
들쑥날쑥한 홈 & 어웨이 경기력
정신력과 태도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는 홈경기에서는 자신감도 있고 강하고, 매우 경기력이 좋습니다. 이제 그것을 원정 경기에서도 보여주면 될 것 같네요. 오늘 경기에 팀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우리에겐 엄청난 자극제가 될 것 같습니다. 대신에 가장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이고 가장 부담되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 매 경기 자극제가 필요합니다.
들쑥날쑥한 선수들의 경기력
탑 팀들에게는 다 있는 일 아닌가 생각이 들고 여전히 선수들이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모든 선수들을 가용할 수있었던 것은 5-6경기 밖에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축구는 많은 경기들이 있고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습니다. 분명한건 현재 팀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고 원정 경기에서 이긴다면 큰 자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하는 것에 달려있다
뮌헨전을 앞두고
우리팀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유럽에서 최고 팀임을 보여줬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고 좋은 기회인건 분명합니다. 선수들은 내일 어떤 경기를 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두 팀에게 기회는 균등합니다.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홈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았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그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