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발렌시아 회장 후보자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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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6. 19:55
다음 발렌시아 이사회 회의에서 마누엘 요렌테 다음으로 구단 임무를 수행하게 될 회장과 보드진을 선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들을 뽑아줬네요.
아래와 같은 4명의 후보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에서는 'Joaquín Ríos Casanova' 가 유력하다고 보도하지만, 그날 가봐야알 것입니다.
Fernando Giner
* 前 발렌시아 선수, 현재 구단 이사이며 발렌시아 선수협회 회장,
* 2011년 부터 구단 이사에 합류
* 제도적이나 스포츠적인 경험이 많아 이번 주 주말 경기에 회장 임무를 임시로 수행할 예정.
* 미래 회장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음.
Amadeo Salvo
* 발렌시아 농구팀 디렉터이며 재단쪽에 강한 영향을 갖고있는사람.
*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발렌시아 재단의 부회장.
* 부동산 투자, 경제 분야에 경험이 있음.
* 부동산사업능력과 발렌시아 부채문제를 부동산사업능력으로 해결할 가능성을 갖고있는 사람.
* 이제 발렌시아 클럽의 부지가 재단의 손에 맡겨진상태.
Joaquín Ríos Casanova
* 경제학 학사 출신
* 발렌시아 출신 정치가.
* 발렌시아의 법인경영 및 재정에 관한 것을 지휘하는 것을 부탁받을 수있음.
* 세계의 재정경제에 대한 경험이 있고 최근에 산업부, 공업부쪽에 일한 적이 있음.
* 발렌시아 지역 경제, 무역, 산업부 장관의 측근.
Alfonso Rus
* 현재 발렌시아 주에 있는 Xàtiva 시장을 4년동안 수행, 축구 광.
* 현재 발렌시아 국회의원 의장이자, 세군다B 소속인 Olímpic de Xàtiva의 회장.
* 항상 최종 목표와 야망은 우수한 발렌시아 회장이 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음.
* 제도적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 분야에서 이름이 항상 거론되는 사람.
Fernando Gomez Colomer
* 前 발렌시아 선수, 前 스포츠 디렉터, 이사
* 'Sempre València'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고 최근 몇달 동안 발렌시아를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 아마 마누엘 요렌테의 사임에 가장 관심있게 지켜봤으며, 상황의 변화에 따라 가장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 중 한 명.
* 다른 후보자들과 비교했을 때 정치적 비중, 무게감이 부족.
* 스포츠적인 지식과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