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0일 토요일, 발렌시아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습니다. 단 6분만에 4골을 넣은 것.

이 기록은 스페인 뿐 아니라 전 세계적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자랑스러운 위업을 FIFA에서 인정해주며 웹사이트에 개재했습니다. 피파는 사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5-1 승리를 이끌어낸 감각적인 골들'이라는 커멘트를 했습니다.

1957년 (아틀레티코 9-0 라스 팔마스), 2002년 (도르트문트 5-1 프라이부르크)에서 나온 기록이후, 발렌시아가 다시 한번 이러한 기록을 상기시켜줬다고도 커멘트. 

지난 말라가전에서 2골을 기록한 로베르토 솔다도는 개인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노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지금까지 17골을 기록중인 솔다도에게 남은 리그 경기는 6경기입니다. 그리고 올 시즌 메스타야에서 터진 골들 중 88%가 솔다도의 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2005-06시즌 데뷔하여, 총 94골을 기록하고 있으나, 현재 득점5위를 달리고 있는 솔다도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