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단신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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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2. 10:59
- 어제 훈련시작전 주키치 감독은 선수진을 락커룸에 모두 모아놓고 10여분간 최근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음. 특정인물을 지적하거나 언성이 높진 않았고, 강한어조로 10여분간 선수진에게 감독의 생각을 전했음
- 개인적인 문제들을 외부로 문제화시켜서 팀을 해치는 행위들을 용납치 않고, 무엇보다 팀이 언제나 우선이며 선수들의 힘을 팀이 경쟁하는데 쓰길 바라고, 현재 선수진의 능력에 확신하고 하나의 팀으로 뭉친다면 레알이나 바르샤도 자신은 두렵지 않다는 이야기 등을 했고,
- 무엇보다 최근 문제들에 대해서 주키치 감독이 발렌시아에 있었던 약 6년간의 시간을 예로들며 자신도 아얄라, 페예그리노와 경쟁했었고 자신도 원래 선발선수가 아니었으나 부상을 안고서라도 뛰는 노력을 다해 결국 팀의 선발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함 (cadena ser, cope, radio9, onda cero)
- 브형이 기자들에게 파본은 다음주 월요일에 발렌시아로 올것이라고 이야기 해줬다함 (onda cero, cope, radioesport914)
- 아스날의 오퍼로 인해 과이타 또한 아스날의 관심은 고려하고 있지않음. 아스날의 제의금액은 아스날이 주전골키퍼를 찾고 있는게 아닌것처럼 보이는 오퍼였고 즉, 과이타를 주전골키퍼 영입대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받아들여진듯 (radio marca valencia)
- 5m도 안되는 오퍼를 한 아스날이 오퍼를 상향시켜서 다시 접촉해올지 아닐지는 알수없는 상태인데, 일단 과이타의 에이전트가 회장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재계약이 힘든것이 사실 (cope)
- 어제 과이타에게 새로운 클럽에서 오퍼가 하나 왔는데, 피오렌티나의 과이타 임대 오퍼였고, 발렌시아는 단칼에 거절함 (radio9)
- 주말 전으로 피아티의 에이전트가 피아티 영입에 관심이있는 EPL클럽의 실제 오퍼를 받아올것으로 보임. 구단, 선수, 오퍼클럽 3자가 모두 흥미로운 오퍼가 될듯 (cadena ser, lasprovincias, radio marca valecia)
- 마티유는 직접 주키치 감독에게 전화를 해서 지난 자신의 인터뷰에 대한 사과를 했다고 함. 주키치 감독은 다른 처벌은 없을것이고 다음 주 바르샤 전에 레프트백으로 뛸 준비를 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고 함 (superdeporte)
- 메스타야팀은 바르샤B에서 93년생 센터백 Sergio Ayala를 한시즌 임대 영입함 (vlc news, c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