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 스코코 (+) 바르가스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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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2. 22:22
오늘 훈련에서 마티유는 대퇴부 장골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게 확인되었고, 루이스는 셀타전에서 발목이 꽤나 꺾여 고통이 있는 상태로 팀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앞으로 경과에 따라서 주중 AT전에 뛰는게 가능할수도 있지만 현재로는 못뛸것으로 보고 있고
반면에, 경기중 교체되었던 힠은 추가적인 부상을 막기위해서 교체된거였고 오늘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해 주중 AT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훈련에 바네가도 팀훈련에 복귀하면서 경기 출전이 가능한상태랍니다
산토스가 거의 바르가스 딜에서 철수할것으로 보이면서, 발렌시아 공격수 영입에 바르가스건이 긍정적인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국적의 85년생 공격수 Ignacio Scocco (a.k.a 나초 스코코)에게 관심이 있다는 썰이 나왔네여
지난해 시즌말쯤에 당시 알아인에서 뉴웰스로 임대로 뛰면서 많은 골을 기록하고(46경기 30골) 늦깎이 국가대표 데뷔전도 치뤘던 스코코에게 발렌시아와 인테르 그리고 브라질 클럽들이 관심이 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보도된바 있었는데, 스코코는 임대종료후 지난해 7월 브라질 인터나시오날로 이적했었습니다.
현재 스코코는 이적을 추진중이고 최근 아르헨티나 뉴웰스, 라싱, 리베르플라테 등이 영입을 추진했으나 인터나시오날측이 이팀들에게 높은 이적료를 내걸어 무산되었고 현재 다른 방안으로 이적을 추진중에 있다고 하네여.
골닷컴 스페인판 독점인터뷰에서 스코코의 에이전트 Fabián Soldini는
"나초 이적건은 인터나시오날이 임대를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기때문에 어떻게 하겠다는 의도는 없는상태다"
라고 밝혔고, 인터나시오날은 스코코를 영입했던 5m의 이적료를 다시 회수하길 원하기 때문에, 관심을 표명했던 아르헨티나 클럽들은 이를 지불할 능력이 없었고 대신 현재 유럽클럽들이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발렌시아와 선더랜드와 같은 클럽들이 스코코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으로 알고있다."
스코코도 전문 원톱포워드라기 보다는 바르가스같이 빠르게 드리블치면서 세컨탑이나 사이드도 소화하는 선수로 알려져있긴하네여. 설명은 위키페이지 링크로 대체 http://en.wikipedia.org/wiki/Ignacio_Scocco
- cope 에서는 나폴리는 이미 발렌시아의 바르가스 임대 정식오퍼를 받은 상태고, 발렌시아는 바르가스 임대에 근접한 상태라고 보도했네여 (cope)
주로 사이드나 세컨탑 링크가 많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