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이 맴도는 매각 과정
- Mestalla-Bat
- 조회 수 1572
- 2014.01.17. 15:08
발렌시아 매각 과정이 원래 계획된 것 보다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키아 vs 재단, 구단의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 구단 (아마데오 살보 회장)과 재단은 싱가포르의 피터 림을 선택하고 미는 형태.
은행이 분명한 오퍼측을 밝히지 않고, 피터 림이 충분히 빚을 처리할 수있음에도 고집을 부리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없다는 입장입니다. 24일 금요일 대주주회의 때도 피터 림쪽을 밀 것으로 보여 은행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한편 반키아 은행은 살보회장의 일방적인 피터 림 밀기 그리고 압박에 대해 이해할 수없다는 입장.
시나리오는 두 가지로 예상하는데
하나는 재단, 은행 측이도 합의하며 매각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구단은 반키아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양 측 모두 합의되어 매각이 된다면 1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 선수보강 등 팀에 투자할 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 측의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 대치 상태로 되어 극단적인 사태가 된 다는 것.
남은 기간동안 재단 + 구단과 은행 측이 우호적으로 잘 해결되어야 이번 매각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두아르도 바르가스가 팀에 오는 가운데, 나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2명.
카날레스와 파본.
일단 카날레스가 임대시켜달라고 구단에 말했으나, 구단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딱히 내보낼 생각은 없는 듯.
그러나 만약 임대가 된다면 연봉부담은 그 팀이 내도록 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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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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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