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목표

여지껏 이러한 힘든 경기들을 치루고 있고, 지금까지도 우리는 생존해있습니다. 대회에 계속 생존하면서 우승 타이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유로파 리그 우승은 항상 클럽에게나, 그 나라에나 큰 영광을 가져다 줍니다. 가능성 한 더 높은 토너먼트에 진출하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강 팀들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승 희망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루도고레츠 평가

루도고레츠가 1부리그에 입성한지 6년정도 됐고, 지난시즌 우승했다고 들었습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에서도 1위로 진출하고 토너먼트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탈락시켰는데 우연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상당히 존중합니다.

승리 팀 예상

역사와 관련짓자면 발렌시아의 승리죠. 아무래도 루도고레츠는 2001년부터 성공을 거둔 팀이기 때문에 역사가 짧잖아요. 그러나 축구에서 만큼은 누가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 팀과 루도고레츠 두 팀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평가할 수없습니다. 경기에서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고, 경기 끝나고 나중에 평가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이기고, 골 넣는 것만 봐야죠.

불가리아의 역사적인 축구 선수, 페네프와 스토이치코프

흐리스토와 루보는 내 동료들이었습니다. 둘다 지금도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중입니다. 루보가 특히 친구들이 많아요. 반갑게 맞아줄 것입니다.

마티유도 루도고레츠를 과소평가하지 않고 존중하지만, 승리는 우리가 가져갈 것이라고 인터뷰

살보회장은 클럽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줄 스폰서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터키 이스탄불에 갔다왔다고 합니다. 그 나라 회사들과 접촉하기 위하여. 터키 항공사도 얘기가 나오고 있고..

그리고 아디다스와 합의를 하기 위하여 바빴던 모양. 이거 끝내고 불가리아로 간다고 합니다. 

아무튼 바쁘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3/12/aficion-le-gustaria/219886.html

어제 비야가 다시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에 수페르데포르테에서 팬들에 설문조사를 진행중인데 거의다 '좋아'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85%가 찬성이네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팬들의 지지가 많았는데, 단순한 사랑보다 여전한 활약도 있는 것 같다는 분석입니다.

사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두번 째 시즌에 클럽 월드컵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부진의 늪으로 빠지나 했지만,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나서 27경기에서 23경기에 선발 출전할 정도로 건재합니다. 여러대회까지 하면 25경기. 게다가 풀타임은 5경기 밖에 되지 않지만, 평균 나올때 마다 70분은 뛴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체력안배.

마지막으로 득점력인데, 이번 시즌 지금까지 리그에서 13득점중입니다. 나머지 국왕컵 1골, 수페르 코파에서 1골까지 하면 15골입니다.

2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3경기에 나서지 못한 적이 있지만 2주만에 복귀하여 셀타 비고전에 2골도 넣었습니다.

루도고레츠가 자신들의 스타티움이 아닌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바실 렙스키 국립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룹니다. 원래 경기장은 UEFA규정에 안맞는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43,000 관중을 수용할 수있고 국민전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난 라치오전도 이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25살 공격수, 9번 'Roman Bezjak'이 오늘 밤 가장 경계대상이라고 합니다. 유로파 리그 7경기에서 6골을 넣고 있는 선수라네요. 레드불 잘즈부르크의 조나탄 소리아노 (7골)에 이어 현재 득점 레이스 2위입니다. 평균 70분마다 득점하는 선수.

빅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지난 라치오전 맨유 관계자들이 이 선수를 보러 왔었다고 하네요.

오늘 밤 주심을 맡을 프랑스 출신의 Clement Turpin 1982년생으로 나이가 어린 주심입니다.

스페인 팬이라면 모두 다 알 사람 .. 메디나 칸탈레호에게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뭐 심판은 자국 리그에서도 잘 본다고 인정은 받는 듯 합니다. 주요 경기들을 맡은 경험이 있네요.

라 리가 팀 경기 유럽대항전 경기는 11-12 아틀레티코, 12-13 레반테 두 번 맡았습니다. 

전 발렌시아 선수이자, 현재 불가리아 자국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루보 페네프가 발렌시아 선수들이 묵는 호텔에 방문했습니다. 살보회장, 루페테 단장에게 환영을 받고 식당에서 오늘 경기에 대해 간단히 얘기한 모양입니다. 페네프도 오늘 경기장에 직접 찾아 경기를 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루도고레츠에 있는 자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