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 발렌시아에서 계약 다 이행하고 싶다
- Mata
- 조회 수 2167
- 2014.04.15. 09:41
어제 유소년 축구교실 행사에 참석한 조나스의 인터뷰
- 유로파 리그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 아직 조금 더 남았고 우리가 결승까지 진출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팬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유로파리그 타이틀을 원하고 있다. 우리는 클럽의 역사에 쓰여질 타이틀을 원하고 있다
- 발렌시아에서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편안한 상태다. 3년 반동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가족들과 이곳에 온 이후로 지금 이순간들을 회상할,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 클럽과 계약이 되어있고 난 매우 행복하다. 언제나 여기서 4년반의 계약을 모두 이행하고 기쁘게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해왔다. 여전히 같은 생각이다.
- 모든 선수들에게 유로파리그 타이틀을 따낼수 있다는것은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언제나 클럽의 역사에 쓰일만한 타이틀과 클럽의 역사를 쓴다는것은 중요한것이라 말해온 바 있다. 우리는 가까워졌고 맞서 싸워낼 것이다.
- 사람들은 TV를 통해서 다른 팀들이 챔피언이 되는걸보고 그게 당신이었다면 하고 생각하곤 한다. 우리 선수진은 확신과 함께 잘하고 있다. 훌륭한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님과 이미 같이 했던바 있기도 하고, 세비야를 상대로 하는것은 어려울것이다. 훌륭한 1,2차전 경기가 될것이다
구단측에서는 세비야와 대진이 결정된 뒤 바로 세비야측과 원정석 확보 문제를 논의하고 최근 스페인 공영철도 Renfe측과 이날 세비야로 가는 철도편을 가격인하나 혹은 특별한 패키지로 해줄 수 있는지 협상중이라네여
지난 바젤전 홈 경기에서 팬들의 응원의 힘을 제대로 봤었고 이번 유로파 4강 세비야 원정경기에 많은 팬들이 왔으면 하는 생각에 구단에서 나서서 원정응원 팬들 모을 수 있는 방안 계속 찾고 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