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비아, 비에토 - ATM
- Mata
- 조회 수 4114
- 2014.05.21. 05:46
- 안달루시아 지역 andaluciainformacion에서는 세비야가 QPR에서 임대했던 음비아를 임대만료 후에 기다렸다가 낮은 가격에 완전영입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발렌시아가 최근 음비아를 영입 목표로 현재 상황이나 미래 등에 대해 문의하고자 음비아측에게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렌시아의 비에토 영입건에 간섭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 또한 비에토를 주시해왔고, 챔스 결승전 후에 선수의 에이전트 Jorge Cyterszpiler와 미팅을 계획했답니다.
발렌시아는 데 파울 영입과 함께 비에토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해두었습니다. 그러므로 타 클럽이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촉해온다면 라싱은 이를 발렌시아에 알리게 될것입니다. 이미 이전에 라싱의 회장은 여러 클럽들이 비에토에게 관심이 있다고 확인했던바도 있습니다.
비에토는 아르헨티나에서도 손꼽히는 자원으로, 만약 다른 클럽이 선수에게 오퍼를 한다면 발렌시아는 그와 같은 오퍼를 해서 비에토의 영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뮌헨, 리버풀 등의 클럽들이 선수를 주시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던것은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와 뉴캐슬이었습니다.
라싱과 발렌시아는 선수의 성장을 위해서 1년 더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뛰게 하기로 했고, 1년 후에 발전한 선수를 스페인으로 데려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타 팀들의 관심으로 이 진행순서를 앞당겨야할수도 있습니다.
시메오네는 2011년 라싱의 감독이던 시절, 비에토를 1군에 데뷔시켰던바 있고, 이후 비에토가 잠재성을 입증해보이며 시메오네가 관심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시메오네는 아르헨티나 팀들을 거쳐가며 아르헨티나 자원들에 정통하며, 발렌시아와도 거론되었던 산 로렌조의 앙헬 코레아에게도 이미 관심을 두고 있어왔습니다.
댓글
6
gripenng
알비올
두디
발렌시아아
BigFreeze
Arle
2014.05.21. 08:06
2014.05.21. 08:46
2014.05.21. 12:36
비에토는 꽤 전부터 유망한 선수로 꼽히긴 하고 잘하기는 하는거 같은데 피지컬면에서 유럽와서 포워드로 뛸수 있으련지.. 코레아처럼 아르헨티나 특유의 드리블링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비올라라는 케이스도 있고 실제로 아르헨에서도 사비올라와 많이 비교되는걸로 아는데 정작 사비올라도 유럽와서는 가진 재능에 비해 많이 아쉬운 모습이었고 같이 뜬 센투리온이나 나중에 뜬 데 파울이 먼저 유럽에 진출한것도 이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나저나 비에토하니 아르헨 청대에서 꼬꼬마 5명을 공격진 내세우던거 생각나네요. 당시 따른 포지션에는 재능이 없고 2선 자원만 수두룩하니 비에토 원톱 세우고 2선에 센투리온 알란 란시니 이투르베 4명이나 세워서 닥공하려 했다가 망하기도... 이때 페데가 교체자원으로 잘해주기도 했죠
사비올라라는 케이스도 있고 실제로 아르헨에서도 사비올라와 많이 비교되는걸로 아는데 정작 사비올라도 유럽와서는 가진 재능에 비해 많이 아쉬운 모습이었고 같이 뜬 센투리온이나 나중에 뜬 데 파울이 먼저 유럽에 진출한것도 이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나저나 비에토하니 아르헨 청대에서 꼬꼬마 5명을 공격진 내세우던거 생각나네요. 당시 따른 포지션에는 재능이 없고 2선 자원만 수두룩하니 비에토 원톱 세우고 2선에 센투리온 알란 란시니 이투르베 4명이나 세워서 닥공하려 했다가 망하기도... 이때 페데가 교체자원으로 잘해주기도 했죠
2014.05.21. 13:31
2014.05.21. 21:27
2014.05.22.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