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선 센터백이 아닌 오른쪽 풀백으로 2경기 교체 한경기 선발나온 것만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긴 이르다 보네요. 전술상 라인을 끌어올려서 고생할수밖에 없기도 하고, 그 자리가 람의 자리였기 때문에 실제 활약에 비해 더 안좋은 소리 듣는 감이 있었다고도 보고요. 특히 안좋았다는 알제리전의 경우에는 메르테사커, 보아텡, 회베데스 다 같이 털린 경기라.. 애초에 삼프도리아 같이 시선이 잘 안가는 곳에서 뽑힌 거 자체에 의의를 둘수도 있고, 세리에 상위권 팀들과도 링크 뜨는거 보면 사실여부를 떠나서 세리에A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단 이야기겠죠. 키커 랑리스테에서도 Im weiteren Kreis 받았고 (박주호도 받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