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포르팅 디렉터
- Mestalla-Bat
- 조회 수 3873
- 2015.10.29. 08:35
발렌시아 최대주주 피터 림은 1군 선수단의 스포츠 방향 임무에 있어서 누누를 돕기 위한 인물을 앉히기로 결정했습니다. '호세 라몬 알레산코'가 발렌시아 스포르팅 디렉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1군 선수단의 모든 영입을 감독과 함께 결정하고 담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구단에서 공식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리그 휴식기간, 10월 둘째 주 피터 림, 누누, 알레산코 3명의 미팅이 있었고 결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8월말 발렌시아 유스 아카데미 디렉터로 임명됐지만 2달 뒤 누누 감독과 함께 일하게된 것입니다. 지난 달 21일 발렌시아 언론들은 피터 림이 새로운 구조변화를 원하고 스포르팅 디렉터를 원한다고 보도됐었습니다. 이제 누누는 감독직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59살인 알레산코는 선수로써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친 후 FC바르셀로나에서 다양한 요직들을 수행해왔습니다. 1993년~1996년사이 이 후 2006년~2010년 사이 두 번의 바르셀로나 유스 최고 책임자였습니다. 게다가 요한 크루이프 감독, 바비 롭슨 감독 , 카를레스 렉사흐 감독,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등 과 함께 스태프 멤버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전 의장 '후안 라포르타'의 친구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수페르데포르테에서는 '피터 림, 누누, 멘데스 그리고 알렉산코가 겨울 이적시장을 위한 영입계획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네요.
댓글
5
SantiagoMina
야거비실나망아
한지
마스터로즈
GoodDaily
2015.10.29. 08:38
2015.10.29. 08:54
2015.10.29. 12:26
2015.10.29. 13:24
2015.10.29. 18:07
아마 이번 일을 계기로 누누에게 기회가 좀 더 주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