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호 해프닝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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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10:08
"파레호는 알레산코와 비센테를 만나 세비야로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어떻게 생각해?"
'PlazaDeportiva'의 기자 '엑토르 고메스'가 어제 저녁 9시쯤 이러한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후 아문트에서도 그랬다시피 모두들 파레호에 대해 분노하였고, 떠날테면 떠나라라는 식의 트윗이 넘쳐났었습니다. 그러나 자정이 조금 지나서, 온다 세로의 스포츠 부문 기자들의 트위터 내용으로는
파레호 사건: 파레호는 알레산코 & 비센테가 만나서 세비야행을 원한다고 한적이 없다고 언급. 많은 팬들이 혼란이 오가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발렌시아 구단 공식성명으로는, "파레호와 알레산코가 만나서 나눴던 이야기는 모두 거짓임을 밝힌다. 또한 이 무책임한 소문을 어서 잠재우고 토요일 비야레알전을 대비함을 알린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 어제 저녁 박동의 올린글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아문트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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