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칼리, 그르니에
- Rbiol
- 조회 수 1863
- 2017.01.19. 20:36
http://plazadeportiva.com/el-oporto-acelera-por-bakkali-y-puede-ser-el-proximo-en-salir
Record 에 의하면 바칼리의 포르투 임대협상이 많이 진전되었다고 합니다. 안더레흐트에서도 제의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아라우주 다음으로 팀을 떠나는 선수는 바칼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최근 언급되는 셀타의 윙어 오레야나는 감독과의 불화로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그의 에이전트가 발렌시아, 비야레알, 소시에다드에 오레야나를 영입하라고 제안했다고하며, 여름에도 오레야나를 원했던 발렌시아는 이미 그와 협상 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우에스카로 임대간 아라우주의 에이전트가 아라우주는 non-EU 자리를 비우기 위해 떠난거라 밝히기도해서, 6년넘게 스페인에서 지냈음에도 아직 EU 여권이 없는 오레야나를 영입하기 위해 아라우주를 보낸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01/18/grenier-valencia-olympique-lyon-fichaje-parejo/323033.html
떠나길 원하는 파레호의 대체자 후보 중에는 리옹의 미드필더인 클레망 그르니에가 있다고 합니다.
며칠 전 파레호와 알레산코가 면담을 가지는 것이 목격되었지만 언론의 추측과는 달리 파레호가 이적요청을 했다는 루머는 거짓이라고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수페르에 의하면 파레호와 그의 에이전트사는 여전히 발렌시아에서 그의 경력은 끝났다고 여기고있으며, 여름까지 기다릴 의향은 있으나, 겨울에 적당한 제의가 오면 보내주기로 이미 레이훈 회장에게서 구두로 약속을 받았다고합니다.
파레호가 이번 이적시장에 떠날 것을 대비해 알레산코와 비센테는 그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데, 수페르가 알아낸 바로는 그 중 한명으로 그르니에의 이름이 명단에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훈련에서는 에스파뇰전 부상당했던 나니와 산투스가 복귀했습니다.
나니의 경우는 어제도 팀훈련에 참가했는데 예방차원에서 끝까지 훈련을 소화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추가로 산투스는 마르세유와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하려고 접촉해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