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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경기 후 인터뷰

  • Rbiol
  • 조회 수 1408
  • 2017.08.19. 09:31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우리는 역습을 노리며 수비했고, 가능한 많은 골을 넣을 생각으로 공격했다."

"우리는 더 큰 점수 차로 이기기에 충분한 기회들을 만들었다. 상대가 10명이었다는게 도움이 됐다."

"피지컬적으로 열심히 뛰어서 이겼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선수들의 노력에 정말 만족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이르고자하는 수준과는 많이 떨어져있으나, 선수 개인 및 팀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지니고있기에 낙관적이다."


"칸셀루의 태도는 크게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는 경기 전부터 인테르로 가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경기에 뛰고 싶어했다."

"그가 뛰어난 인격과 커다란 심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행동이었다."

"그를 만나서 기뻤고, 그가 남았으면 좋았겠지만 선수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해야할 때가 있다."

"나는 그가 구단, 동료들, 그리고 팬들에게 보여준 제스처를 잊지 않을 것이다."


"칸셀루의 방출로 당연히 윙어는 영입해야한다. 하지만 공격수는 모르겠다."


"가브리엘과 무리요는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데다가 스페인에서 뛴 경험도 있다."

"이것은 매우매우 중요한 능력이며, 그들은 적응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가브리엘에 대해서는 같이한 경험이 있어 잘 알고 있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시모네 자자


"우리가 원하는대로 흘러간 경기였다."

"메스타야는 우리의 홈이어야한다. 여기서 많은 승점을 따내야한다."

"팀을 돕기 위해 가능한 많은 골을 넣고 싶다. 나는 공격수라서 골을 넣으면 기쁘고, 경기에 이기면 더 기쁘다."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에 기쁘지만 오늘 뛴 선수들도 잘했다. 작년과는 달리 경쟁력있는 팀이 되었고 누구든지 이길 수 있다."

"칸셀루는 매우 뛰어난 선수다. 그는 어리기에(3살차이밖에 안남) 실수할때도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행운을 빈다." 




주앙 칸셀루


"오늘은 매우 힘든 날이다. 나는 발렌시아에 내 모든 것을 빚졌다."

"이 곳에서의 안좋은 기억은 조용하라는 세레머니를 했던 것 단 하나 뿐이다."

"나는 발렌시아를 매우 존중하고, 발렌시아는 내 마음 속에 있다."

"발렌시아는 나의 모든 것을 만들어준 구단이다. 나를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줬다."

"나는 항상 발렌시아를 응원할 것이고 평생 발렌시아니스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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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알벨다
2017.08.19. 09:43
칸셀로 멋있습니다. 나가서도 잘하길 응원할 마음이 듭니다. 마르셀리노에대한 기대감이 좀더 커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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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Guaje
2017.08.19. 09:45
잘가 칸셀로ㅠㅠ 가서 대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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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lles
2017.08.19. 10:10
칸셀로 찡허다 ㅠㅠ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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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2017.08.19. 10:32
ㅠㅠ 막상가니 아쉽네요
거기서 잘해서 서로 윈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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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GMA-S
2017.08.19. 10:34
칸셀루 고마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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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2017.08.19. 10:45
칸셀루 가서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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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노라이프
2017.08.19. 11:24
칸셀루ㅋㅋ 짠했어요. 재계약은 안하고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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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aya
2017.08.19. 11:29
오랜만에 선수나 팬이나 즐거워하며 보낼 수 있는 이별..

잘가라 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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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구단
2017.08.19. 11:36
울면서 발렌시아 떠난 선수들은 성공하더라는... 칸셀루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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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올
2017.08.19. 11:56
칸셀루 너무 짠했음.
고생했다. 꼭 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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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os
2017.08.19. 12:15
칸셀루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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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lato
2017.08.19. 14:08
근본있는녀석 ㅜㅜ 멘데스만 어떻게 바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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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17.08.19. 14:32
셀루..꼭 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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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스
2017.08.19. 16:40
고생했다...ㅠㅠ
진짜 정말로 '고생'했는데 멘데스 꼬리표도 한 몫했는데.
어찌되었거나 가서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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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2017.08.19. 23:45
칸셀루 어느팀으로 이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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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Rbiol 케니
2017.08.20. 07:08
콘도그비아 딜의 일부로 인테르로 맞임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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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est
2017.08.20. 12:33
잘가 칸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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