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그분..
- 리빙스텬
- 조회 수 809
- 2017.10.24. 18:09
먼저 이분의 발렌시아 시절 커리어 입니다.
기억하시나요 ?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서 매우 정상적이였던 센터백
'앙헬 데알베르트'
발렌시아의 꽃미남 센터백으로 매우 유명했죠 안정감 그 자체. 뒤에는 꾸레 DNA를 가진 알바도 보이네요
그는 발렌시아에의 커리어를 마치고 2012년 러시아의 쿠반으로 이적합니다..
명불허전
여전히 정상적인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잠시 아랍에미리트에서 1시즌간 돈을 번뒤
말년을 보내러 다시 스페인 CD LUGO로 이적합니다.
여전한 모습 이젠 나이가 늙어버려서 꽃미남이라기엔 아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3시즌간 첫시즌엔 30경기이상을 소화하고 나머지 두시즌간 10경기도 못나오면서 커리어가 끝나는가 했습니다...
만 갑작스럽게 올 시즌 카스테욘으로 자유계약이적을 하게 됩니다.
다시 외모가 말끔히 정리되어 중년의 풍채를 풍기고 있습니다.
루고시절에는 첫 시즌 이후 사진도 안걸어 놓았지만 여기 홈페이지에는 당당하게 프로필 사진까지
야심찬 영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데알베르트 마지막 축구인생을 불꽃처럼 빛내고 있는걸 보니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 https://as.com/futbol/2017/06/12/mas_futbol/1497282424_772309.html
파블로 에르난데스와 데알베르트는 사업가와 함꼐 카스테욘의 상당한 지분을 인수하여 운영까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그의 카스테욘 사랑에 다시 한번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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