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로베르토 솔다도 (Roberto Soldado Rillo)

- 생일 : 1985년 5월 27일

- 출신 : 스페인 발렌시아

- 포지션 : 공격수

- 신체조건 : 179cm / 72kg 

Career

 　　~2000 : 돈 보스코 (Youth)

2000~2002 : 레알 마드리드 (Youth)

2002~2006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05~2008 : 레알 마드리드

→ 2006~2007 : 오사수나 (loan)

2008~2010 : 헤타페

2010~2013 : 발렌시아

2013~2015 : 토트넘

2015~2017 : 비야레알

2017~2019 : 페네르바흐체

2019~2021 : 그라나다

2021~2023 : 레반테

Biography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솔다도는 발렌시아의 지역 클럽인 돈 보스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14세던 2000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하였다.

 레알 마드리드 B팀인 카스티야에서 2002~2003시즌에 데뷔한 솔다도는 공격수로 나서 첫 시즌에7골을 기록했고, 두번 째 시즌엔 16골을 기록했다. 세번 째 시즌인 2004~2005시즌엔 21골을 기록하며 카스티야를 세군다리가로 승격시켰다. 코파 델 레이에서 테네리페 전에 출장하면서 1군에 데뷔하였다. 다음 시즌인 2004~2005시즌에도 카스티야 소속이었지만 2005년 10월 23일에는 발렌시아 전에 교체 출장하여 18분을 소화,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9월 28일에는 챔피언스리그 올림피아스코스 전에서 교체로 출장해 데뷔했고, 투입 6분만에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오사수나 전에선 동점골을, 라싱 산탄데르전과 아슬래틱 빌바오와의 코파 델레이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였다. 2005~2006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 1군에도 콜업되어 17경기를 뛰면서도 세군다리가에서 29경기 출장, 19골을 기록해 세군다리가 득점왕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페인 선수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사라 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7월 24일 솔다도는 칼데론 회장, 카펠로 감독 체제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첫 번째 1군 선수가 된다. 그는 “저는 오사수나로 떠나 골을 넣으며 좋은 시즌을 보낼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나은 축구선수로 성장하겠습니다” 라며 1시즌간 오사수나로 임대를 떠났다. 오사수나는 2005~2006시즌 4위를 기록하여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얻었다. 때문에 솔다도는 다른 많은 클럽들 중 오사수나를 선택했고, 계약 후 레알 마드리드의 웹사이트에 “다음 시즌엔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돌아오고 싶습니다. 저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가 있는 오사수나를 선택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솔다도는 오사수나에서 14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리그에선 11골을 넣었다.  오사수나는 UEFA 컵 4강까지 진출했다.

 2007년 7월 11일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고 201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7월 21일 A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저는 프리시즌에 항상 원해왔던 9번을 달게 될겁니다. 그리고 베르나베우에 올라서면 내가 이 레알 마드리드의 9번 셔츠를 입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을 기억할거에요.” 라면서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9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가 우승한 그 시즌에 솔다도는 단 5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었다.

 2008년 7월 솔다도는 레알 마드리드의 1군에서 밀리며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마찬가지로 4M 유로의 이적료에 헤타페로 옮겨 4년 계약을 맺었다. 솔다도는 시즌 초반 선발과 교체멤버를 넘나들었으나 몇 경기 후 좋은 경기력으로 빅토르 무뇨즈의 선발 라인업에 자리를 잡았다. 2008년 10월 19일에 헤타페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2달 간의 침묵 후,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그 사이엔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마르체나 얼굴을 머리로 받으며 퇴장 당하기도 했다. 2009년 1월 25일엔 스포르팅 히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3월 22일엔 레크레티보를 상대로 2골 모두를 넣었다. 다음 달엔 친정 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팀의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솔다도는 34게임에 출장하여 13골을 넣었다. 헤타페는 17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고, 솔다도는 팀내 최대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2009~2010시즌 솔다도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라싱 산탄데르전과 세레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09년 12월 19일 세비야전에서 리그 10골을 달성했고, 헤타페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러가 되었다. 부상 복귀 후에 스포르팅 히혼을 상대로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헤타페는 페드로 레온과 솔다도의 활약으로 프리메라리가 6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코파 델 레이에선 세비야를 누르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솔다도는 무릎 부상 때문에 6주 간 결장하기도 했음에도 프리메라리가 26게임에 출장하여 16골을 기록했고 코파 델 레이에선 4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기록했다. 총 30경기에서 20골을 득점하여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솔다도는 2010년 6월에 10M 유로에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프리시즌에서 입은 부상으로 첫 경기 말라가전에서 결장한 그는 챔피언스 리그 부르사스포르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 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6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되었지만,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시즌이 끝나가는 4월까지 리그에서 단 6골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솔다도는 4월 2일, 그의 전 소속팀 헤타페를 상대로 4골을 기록하며 발렌시아 역사상 최초로 원정 경기에서 4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는 또한 78년 마리오 켐페스 이후로 한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한 첫 발렌시아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솔다도는 스페인 유스레벨 대표팀을 모두 거치며 총 26을 기록했다. 유로 2008 예선을 앞둔 2007년 5월 25일에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국가대표 23인 엔트리에 첫 부름을 받았고 2007년 6월 2일에 라트비아 전과 리히텐슈타인 전에 출장하였다. 그러나 솔다도는 유로 2008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진 못했다. 2012년 2월 다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복귀전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Honours

2005~2006 스페인 세군다 리가 Zarra Trophy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Zarra Trophy

2007 스페인 수페르 코파 준우승
2007~2008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