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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iol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카니옹도 지금 팀 분위기 안좋은게 선수들에게도 분명 영향 끼칠거고 이번시즌 계속 이러면 선수들 활약 50%도 못한다면서 걱정된다고 밝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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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airee 1
      title: 03/04 다비드 알벨다Solairee
      졸부새끼 진짜 맘에 안드네요
      만수르나 로만 같이 팀에 지원 엄청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인맥빨로 구단 운영하면서 인내심도 바닥이고ㅡㅡ
        profile image
        title: 03/04 파블로 아이마르거지구단 2019.08.22.
        졸부라는 표현이 딱 적절합니다. 원래 졸부가 벼락부자들 두고 이르는 말이긴 한데요. 저렇게 행동하면 졸부 맞죠. 졸렬한 부자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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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빙스턴 2
        title: 23/24 안드레 알메이다 (home)리빙스턴
        아니 구글이 미쳤나 상단광고 크기가 왜 갑자기 저리커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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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Villa 4
          title: 17/18 주앙 칸셀루 (Home)DavidVilla
          피터림행보도 영 아니지만
          마르셀리노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도 솔찍히 끌리지는 않습니다.
          데니스 수아레즈 라던가.. 바캄부라던가...
          우리팀을 비야레알 시즌2로 만드는거 같아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우리팀에서는 우리팀만의 스쿼드를 만들면 좋겠네요..
            profile image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2019.08.22.
            마르셀리노 부임 이후로 1군에 영입한 약 25명 중 비야레알 시절 선수는 가브리엘, 비에토, 체리셰프, 자우메 코스타 4명이네요. 그 중에서도 비에토, 자우메 코스타는 우선순위 옵션들 놓쳐서 데려온 애들이라 감독 권한으로 데려온 전 비야레알 선수들은 가브리엘, 체리셰프 둘 뿐이라 할 수 있을듯하군요.

            데니스 수아레스는 하피냐처럼 애초에 백업~로테로 노리던 선수인데다가, 데수지 셀타 간 이후로 인터뷰할 때마다 '발렌시아는 나에게 확신이 없었다'고 자꾸 밝히는거나 발렌시아가 연봉도 엄청 낮게 오퍼했던걸 보면 피터 림 의사도 있겠지만, 마르셀리노도 데수지를 그냥 저렴한 옵션정도로 생각했지 크게 원했던거 같진않네요.

            영입명단의 여러 선수 중에서도 감독이 더 선호하는 선수는 당연히 있고 그게 자신이 이전에 다뤄본 선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영입에 있어 최고 권한이 자신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 데려오는 선수가 한시즌에 한두명정도 뿐이면 상당히 많이 타협하는 편이라봅니다.
            그렇게 타협하는 편인데도 구단주는 팀에서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아닌 뜬금없는 선수들을 자꾸 데려오려고하니까 타협 자체가 안되는거죠.

            피터 림은 선수 본인 포함해서 모두가 잔류시키고 싶어하는 핵심선수 지맘대로 팔아치우고, 마르셀리노 뿐만 아니라 스포츠 디렉터진이 열심히 조사해온 선수들까지 다 무시하면서 팀에서 원치않는 안드레 실바 영입을 시도하는데다, 대체자 못사도 신경 안쓸거라는 말까지 나오고있어서, 솔직히 지금 상황에선 바캄부든 마리아노든 누가 오든 소브리노보단 나을테니 영입해주기만하면 감사히 여겨야한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감독의 취향이 맘에 안들지언정 2년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방식인데 상호합의하에 발전시킬 생각은 않고, 기반을 무너뜨려 이전에 실패했던 방식으로 돌아가려하면서 이번 시즌도 망쳐버리기 일보직전인 구단주의 행보랑 같이 거론될만한 선상의 문제인가도 의문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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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7/18 주앙 칸셀루 (Home)DavidVilla 작성자 2019.08.22.
            Rbiol
            한시즌에 한두명정도여도 이게 두세시즌 되면 4명 6명되는거죠.결과적으로 봤을때 대려왔거나 시도라도 해본 선수들인 가브리엘,비에토,체리셰프,자우메코스타, 데니스수아레즈, 바캄부6명이 같은 경기에 뛰면 그냥 비야레알 시즌2죠피터림이 못한다고 해도 마르셀리노가 추구하는 선수들도 솔직히 발렌시아 팬들은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기는 하죠.그리고 피터림이랑 마르셀리노랑 같은선상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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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2019.08.22.
            DavidVilla
            세시즌짼데 임대생 포함해서 3명 있고, 윗댓글에도 썼듯이 노린 선수들이 바캄부 정도를 빼면 대부분 저렴한 옵션으로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명단에 포함시킨건데다가, 실제론 다른 선수들을 우선시했는데 돈 문제나 경쟁에 져버려서 그 선수를 데려오게된 경우도 많은데 너무 한쪽 면만 보시고 부정적인 가정만으로 마르셀리노가 비야레알 시즌 2를 원한다고 몰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시도해본 선수들까지 따지면 비야레알 시절 선수 아닌 애들은 수십명됩니다.
            저는 애초에 마르셀리노 전술도 맘에 안드는편이라 저도 마르셀리노 취향 선수들 대부분 맘에 안들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실정에도 맞지않고 매년 선수 팔아야하는데다 확실한 자원은 살돈도 (피터 림이 투자할 생각도) 없고 터질랑말랑 애매한 선수보단 안전빵 선택이 권장되는 구단 상황이 제대로 고려되지않은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에메리 이후 최고, 아니 에메리보다도 좋은 결과를 낸 사람이고 본인이 믿을 수 있는 선수들을 한둘씩 영입명단에 끼워넣는걸 구단과 잘 타협해가면서 상황에 맞으면 영입하는건데 너무 안좋게 보시는거 같아서 길게 좀 써봤습니다.
            그리고 피터 림이랑 같이 언급하시면서 둘 다 별로다 하시는게, 적어도 작성하신 문장에서는 같은 선상에 두시는걸로 보이긴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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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7/18 주앙 칸셀루 (Home)DavidVilla 작성자 2019.08.22.
            Rbiol
            비야레알에서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명단에 포함시켜서 대려왔거나 대려오려고 했던거 아닌가요.가정 결론 나오니깐 말씀드리면 두개의 가정의 교집합이 같은 결론을 이룬다고 해서 그 둘을 같은 선상에서 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제가 글을 편하게 쓰다 보니 비야레알 시즌2로 만드는거 같다 라고 단정적으로 말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거슬리신다면 사과드립니다.우리팀에 예전 비야레알 선수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서 그것을 부정하고 싶다는 내용을 필요조건으로 써야 했는데 충분조건으로 써버렸네요. 다음부터 논리적으로 잘 생각하면서 글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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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le: #LIMGOHOME호랑무늬박쥐
            호구가 아무리 지난 라운드에서 데굴 노골을 했을지라도 난 호구의 그 특유의 울상이 너무 정감 간단 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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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솟아지 3
              솟아지
              호드리구 대체자가 설마 소브리노는 아니겠죠?
                profile image
                Reval 2019.08.21.
                켈메
                에이~ 그건 오바예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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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비올 4
                title: #LIMGOHOME알비올
                영어를 20 년 넘게 했는데 오늘 원어민 레벨 테스트에서 기초반을 배정 받았네요ㅋㅋㅋㅋ
                  profile image
                  켈메 2019.08.21.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영어 못했을 거 같아요
                  댓글
                  profile image
                  Kimsh 2019.08.21.
                  영어가 뭐죠? 먹는건가요?
                  댓글
                  몽중인 2019.08.21.
                  쌓인 내공이 숙성되어서 금방 올라가실 겁니다. 화이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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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스투타 6
                  바티스투타
                  하필 응원하는팀이 발렌시아랑 한화여서...
                  이번시즌 한화 나락으로 가는거 보면서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호구 팔린다는걸 봐도 평정심이 유지가 되네요... 하하하..
                  욘카류 원톱 시절에도 리그우승하고 챔스 준우승 하던 우리잖아요..
                  카니옹 세자르옹 떠나고 헤난이 예능해도 버티던 우리잖아요..
                  비야 솔기옥 짧게 떠나도 버텨낸 우리잖아요..
                  아이마르 실바 마타 다 떠나도...
                  [쿠][네] 시절 겪으면서도 잘 버텨낸 우리잖아요..
                  이번시즌 난세에 영웅 나올거라 믿어요....

                  주르륵....
                    profile image
                    title: 23/24 안드레 알메이다 (home)리빙스턴 2019.08.21.
                    전 한화는 버렸습니다. 아니 크보를 버렸네요..
                    댓글
                    profile image
                    아제아제바라하제 2019.08.22.
                    노 재팬. 롯데 불매.
                    자이언츠 해체하라.

                    롯데는 야구에 손을 떼라
                    피터림도 트랜스퍼마켓에 손을 떼라
                    댓글
                    호옹이 2019.08.23.
                    여기서도 보살이..
                    저는 축구보게되면서 야구를 안보게됬네요..
                    그래도 가끔씩 보게되면 그저 안타까울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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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al 9
                    Reval
                    혹시 5월에 DELE 시험 보신 분 아뭉에도 계시나요?

                    어젯밤에 메일로 합격 소식이 와서 정말 기쁘네요!

                    기쁨을 함께 나누실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profile image
                      title: 2008 EURO 카를로스 마르체나한지 2019.08.21.
                      오 그럼 이제 알리 시험 준비하시나요?? 핳하핳ㅎ핳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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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2019.08.21.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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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al 작성자 2019.08.21.
                      축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알리 시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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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airee 1
                      title: 03/04 다비드 알벨다Solairee
                      이번 개막전 관중이 지난 5년간 개막전 중에 두번째로 많다고 하네요.
                      첫 번째는 작년 아틀레티코 개막전 49,069명, 이번엔 41,846명이 경기 관람을 했습니다
                        profile image
                        title: 2020 EURO 다니엘 바스goldenche 2019.08.21.
                        제가 작년에 버킷리스트 달성하러 가서 49,069중에 한명이 되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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