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구단주가 유스우대한다는데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재능없는 애 억지로 밀어주는 것도 아니고
챔스권팀이 어쩌고 하는데 사실 가야 정도 제외하면 선수들 폼 들쑥날쑥 한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스텝진끼리의 관계가 걱정될 뿐이네요
챔스권팀이 어쩌고 하는데 사실 가야 정도 제외하면 선수들 폼 들쑥날쑥 한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스텝진끼리의 관계가 걱정될 뿐이네요
가야 제외하면 들쭉날쭉해서 저는 이강인 임대가고 영입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유스 우대하려고 핵심 선수 팔려고하고 대체자도 안사려고하고 몇년째 없어서 고생한 파레호 백업도 안사려하는게 문제죠. 지금 나오는 얘기들보면 피터 림은 구단 스포츠플랜엔 관심없고 그냥 선수장사해서 돈벌려고하는걸로 밖에 해석이 안돼서 겉으론 유스 우대로 포장하고있지만 실제론 발렌시아를 젊은 선수들 적당히 몸값불려서 파는 팀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Rbiol
판다고 해봐야 호구인데 시기와 과정에 문제가 있지만 파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한시즌 빼고 그저 그런 선수였기도 하고 대체자도 물색중이고 그리고 솔직히 정말 맘에 안드는건 아문트 분위기구요 베르너 얘기 나오니 갓터림 됐다가 쓰레기됐다가 무한무승부시절에 마르셀리노 그렇게 욕하더니 이제와서는 적극 지지 암만 결과가 보여준다는 거지만 정작 결과가 없는건 호드리구인데 꼬마가 산다면 저는 팔아야된다고 봐요 물론 지금 정황은 피터림이 잘못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은 합니다
켈메
현시점에선 시기와 과정에 하자가 있으니까 호드리구 판매에 대해 팬들이 문제제기를 하는거죠. 6월말 7월초엔 아문트에서도 호드리구 팔자는 의견이 적지 않았어요. 저도 40-50m이상 받는다면 팔아도 된다고 댓글도 여러번 달았구요. 그 당시엔 호드리구를 팔려는 주체가 구단주가 아니라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가 의견을 모아서 추진했던거구요. 이러면 과정상에 문제가 없죠. 또한 시기적으로도 선수 판매 후 대체자 영입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죠. 시기상으로도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지난주 피터림이 한 건 한시즌 팀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단장과 감독의 동의 없이 구단주 혼자 독단적으로 선수를 판매를 추진했고 리그 개막 몇일전 감독이 한시즌 플랜을 다 짜놓은 상태에서 플랜의 핵심인 선수를 팔아버리면 남은 2주남짓한 시간동안 대체자원을 사는게 어려우니까 판매 반대를 하는거죠. 또 전반기랑 후반기 팀 성적이 완전 정반대였는데 그에 따른 팬의 반응도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저번시즌은 발렌시아가 약 15년동안 최고의 결과물을 얻은 시즌이었구요. 그리고 결과물 없다는 호드리구도 저번 시즌에 엄청 까였습니다. 그래서 이적시장 초반엔 판매 찬성 의견도 있었던거구요. 근데 지금은 시기적으로나 과정상으로나 문제가 많으니까 팬들이 비판하는거죠.
한지
네 피터림 독단으로 하는게 문제가 있다는 점에는 확실히 동의합니다만데드라인 제시했다는 게 사실이면 저는 딱히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그리고 핵심자원이라고 하는데,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체리or게데스 톱이나 호구 톱이나 별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남았을 때 호구가 잘했으면 좋겠지만 한시즌 반짝하고 말았는데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그리고 나폴리가 제안했을때 거절한 건 호구인데 그럼 오히려 호구를 욕하는 것도 아주 이상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켈메
호구 팔고 대체자 못 구해서 게데스나 쳬리세프 올려서 한시즌 보낸다는건 말씀 그대로 극단적인 경우이구요. 당연히 그런 극단적인 상황은 피해야죠. 선수가 이적을 거절했다고 욕해야 한다는 의견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리그4위 이상 챔스와 컵대회에서 성적을 내려면 그에 맞는 클래스있는 선슈가 필요한데 유스 선수들은 아직 그 레벨에 못미치죠
그렇다고 성적을 포기하고 유스 키울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성적을 포기하고 유스 키울수도 없구요
가야
팀에 확정적으로 믿고 갈 선수는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1군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면 저도 호구판다는데 쌍욕하고 강인이 임대보내라고 했었을 거에요
지금 소시지 정도의 팀을 홈에서 3:0 수준으로 꾸준히 이겨주는 경기력도 아니고 당장 1군급 전력으로도 허덕이는데 유망주 키우기라뇨... 게다가 전술적으로도 전혀 맞지않는 감독이 선수단 신망을 두텁게 입고있는 상황에서 감독과 단장의 의사에 반하는 구단주의 독단적 결정이 도움이 될리가요.
거지구단
유스들 풀탕임으로 내보내자는게 아니구요 1군 선수들도 답답할때 많은데20분 10분이라도 기회줘보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유망주는 아예 안키울건가요?실제로 이강인덕에 역전도 해봤는데 호구 비롯한 1군들이 언터쳐블로 잘하는 것도 아니고 피터림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거죠 물론 독단적인게 잘못이 있다는데 동의를 합니다
지금까지의 마감독 보면 괜히 안 쓰던 전술, 안 쓰던 포몌, 안 쓰던 선수 썼다가 더 망하는거 같아요ㅋㅋ매시즌 4위 경쟁 힘들게 하는 팀인데 경기 안풀린다고 10분 20분 주는것도 감독입장에선 모험일듯
제생각에는 지금도 유망주들에게 출전시간은 충분히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선수가 예외적인 케이스일뿐 사실 페란이도 저번시즌에 출전시간이 확실히 늘어났구요 또 전력외 선수들은 확실히 임대보내서 출전시간 보장 되었던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치치
이강인이 특별대우를 해줘야된다 그런건 아니지만, 역대급 재능이라고 계속 말해왔던 거에 비해서는좀 아쉬운 취급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주도 스쿼드에 있기를 바라고, 선수도 임대를 선호하는게 아닌데전시즌 페란 출전에 근접하게는 한번 써봐도 되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못하면 그냥 그 정도인 거겠죠
켈메
제 생각이랑 비슷하시네요. 물론 지금 대우가 못하다는건 아니지만, 강인이라면 지금도 구단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드는데 마감독은 그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구단주가 그런식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렇다고 구단주가 그런식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 바르셀로나도 라마시아 환상때뮨에 유스들 채우자 했지만 대다수는 1군에서 한계가 명확히 들어났습죠...
영입없이 유스들로 챔스권 유지하는건 발렌시아정도팀에선 힘들듯
영입없이 유스들로 챔스권 유지하는건 발렌시아정도팀에선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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