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258710397642780672?s=20

카데나 세르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오로지 스포츠적인 이유로, 이강인은 다음 이적시장이 개방되면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셀라데스 체제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고 확인했음 20-21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미래를 다른 클럽으로 떠날 대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중요한 롤을 맡고 싶어 하지만, 메스타야에서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경제적인 측면이 아니기에 떠나려고 하는 이유가 돈 때문은 아닙니다.

이강인은 에이전트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발렌시아에 전달하라고 지시했다네요.

그저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는 것일 뿐입니다.

여름 이적 시장이 개방될때 발렌시아와 이강인은 현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미래 옵션에 대해 검토할 예정입니다.

발렌시아는 단순 임대, 혹은 이강인의 일정 퍼센티지의 소유권을 얻는 단계에서의 완전 이적만을 승인할거라고 하네요.

어찌됐든 이강인은 더 많은 옵션이 생기길 기대하면서 리그가 재개될 때까지 하루에도 몇 시간씩 혼자 훈련중이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TribunaVCF/status/1258429833152995331?s=20

그러나 어제 저녁에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계약 연장 제시를 거절한 적도 없고, 또한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에서 계속해서 뛰길 원한다고 덧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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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들 계속 보면 누구 이야기가 맞니 틀리니 따지는거보다

얘네들도 코로나 때문에 별 다른 정보 얻은게 없을텐데 나중에 리그 재개 되고 이적시장 개방할 때까지 가봐야 알거 같네요.

다들 대충 코로나 이전에 알고 있던 정보들 토대로 글쓰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