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적과정을 지휘할 총괄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 기술적인 분야의 국장 '파블로 롱고리아'는 이번 주 발렌시아 감독 '마르셀리노 토랄'과 미팅 계획을 잡았습니다. 결정적인 미팅은 팀, 선수 각각의 시즌 전체적인 성과를 평가하기 위함이고 뿐 만아니라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결정할 것 입니다.

 

 

 호드리구 방출은 선수에 대한 오퍼 가능성에 달려있고, 그러므로 클럽은 이적시장 선수의 가치에 대해 계속 평가할 것입니다. 한편 네투의 방출은 이적시장에 달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단, 선수 양 측간의 상호 의사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양 측은 사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은 사실 호드리구 방출에 대비하여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지만 골키퍼 또한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 대리인과도 접촉했습니다.

 

 네투, 호드리구 외에도 클럽은 결정해야할 많은 안건들이 있습니다. 임대 보낸 '우로스 라치치'(테네리페), '헤이손 무리요'(바르셀로나) 그리고 '후벤 베주'(레반테) 그리고 임대 영입한 '파쿤도 론카글리아', '데니스 체리세프' 미래도 결정해야 합니다.

 

 체리세프 같은 경우 마르셀리노 감독이 원하는 선수기 때문에 비야레알과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반대로 론카글리아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막시모비치'(헤타페) 바이백조항을 실행할 것이지만 분데스리가로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고 영입한 '제이손 레메세이루'(레반테), '호르헤 사엔스'(테네리페), '마누 바예호'(카디스), '살바 루이스'(마요르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